(정치) 2025년 11월 26일(수)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오늘의 주요 뉴스

조국혁신당의 조국 신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대표가 정치 개혁 문제를 두고 첫 만남에서 신경전을 벌였다. 조 대표는 정치 개혁이 이루어져야 극우 세력을 격퇴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정 대표의 미온적인 태도에 유감을 표명했다. 정 대표는 조국혁신당이 자신에게 부정적인 발언을 한 의원들이 있었다고 반박하며, 정치 개혁특위에서 충분한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6·3 지방선거를 위한 시·도의회 선거구 획정을 내년 2월 19일까지 완료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인구 편차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선거구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선관위는 국민의 참정권과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법안 논의 과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청의 무인 악취 포집기가 악취 발생 지역에서 2km 떨어진 곳에 설치되어 비판을 받고 있다. 김예나 의원은 이 같은 행정이 ‘눈 가리고 아웅’식의 행정이라고 지적하며, 악취 방지법을 무시한 채 허위 보고를 한 남구청의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남구청은 주민 민원 해결을 위해 설치했다고 해명했지만,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강원도의회에서 강원도 기획조정실의 신청사 건립 예산이 논의되었다. 도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기금 전출금이 편성되었지만, 춘천시와의 행정복합타운 갈등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예산 편성의 적절성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의원들은 행정복합타운 협의가 완료된 후 예산을 반영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감사원이 유병호 전 사무총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했다. 유 전 총장은 상급자의 지시를 무시하고 자신에게 반대하는 직원들에 대해 위법적인 감찰 및 인사조치를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감사원은 유 전 총장이 허위 보고를 통해 정당한 감찰권 및 인사권 행사를 방해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법관 모욕 논란과 검사들의 집단 퇴정 사건에 대해 엄정한 수사와 감찰을 지시했다. 그는 사법부와 법관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법정 질서를 해치는 행위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민주당은 검찰의 기만적인 소송 수행 방식을 강력히 규탄했다.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은 계엄 사과 요구를 비꼬며, 이재명 대통령을 앉혀 놓은 것에 대해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과가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이며, 민주당에 사과를 요구했다. 반면,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은 계엄에 대한 사과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당 지도부의 신중한 태도를 지적했다.

화성특례시는 SNS를 활용한 홍보 전략으로 5관왕을 달성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콘텐츠 확대와 커뮤니케이션 전략회의를 통해 정책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달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앞으로도 홍보 콘텐츠의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남중 통일부 차관은 태국 외교부 사무차관과 면담하며 아세안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양국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요청했다. 핀타루치 사무차관은 상호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며 정의를 세우는 것이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며, 광주에서의 청춘을 시작한 자신의 경험을 언급했다.

---

🔍 Top 10 뉴스 상세

#1 정치개혁 신경전, 조국과 정청래의 첫 만남

📰 요약
조국혁신당의 조국 신임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대표가 26일 국회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대표는 정치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원탁선언문'이 여전히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치 개혁이 이루어져야 극우 세력을 물리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정청래 대표는 조국혁신당의 비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그동안의 소통 부족을 지적했다. 그는 '정치 개혁특위가 구성되면 충분한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며 향후 협력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두 대표의 대화는 정치 개혁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드러내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양당 간의 경쟁 구도를 암시하는 신경전으로 이어졌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0486
📅 발행: 2025-11-26 09:00 (수집: 2025-11-26 09:00)

---

#2 내년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시한 임박!

📰 요약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6·3 지방선거를 대비해 시·도의회 선거구 획정을 위한 입법을 내년 2월 19일까지 완료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지역 선거구가 인구 편차 기준을 위반해 주민의 평등권을 침해한다는 판단이 있었습니다. 선관위는 이 시한을 지키지 않으면 선거구 공백이 발생해 후보자와 유권자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선관위는 국회와 원내 정당에 건의문을 전달하며, 법안 논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국민의 참정권과 알권리, 그리고 후보자들의 선거운동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내년 지방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며, 유권자들에게도 중요한 정보 제공의 기회를 보장할 것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74139
📅 발행: 2025-11-26 09:00 (수집: 2025-11-26 09:00)

---

#3 악취 포집기, 엉뚱한 설치로 논란!

📰 요약
울산 남구청의 '무인 악취 포집기'가 악취 발생 지역에서 무려 2km 떨어진 곳에 설치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김예나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문제를 지적하며, 남구청이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한 조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눈 가리고 아웅'식 행정으로 허위 보고를 했다고 주장하며 시정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악취방지법에 따라 악취 시료 채취 위치가 사업장 부지경계선이나 배출구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남구청이 설치한 포집기는 실제 악취 발생원과는 2km 이상 떨어져 있어 실효성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행정이 주민의 건강권을 위협하고 있으며,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6384
📅 발행: 2025-11-26 09:00 (수집: 2025-11-26 09:00)

---

#4 강원도청 신청사 예산, 갈등 속에서 논란

📰 요약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26일 강원도 기획조정실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며 도청 신청사와 행정복합타운 사업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졌다. 도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276억원을 예산에 반영했지만, 춘천시와의 갈등이 여전한 상황에서 예산 편성의 적절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신청사 건립비는 약 5000억원으로 추산되며,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의원들은 행정복합타운 협의가 중단된 상황에서 신청사 건립을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것은 순서가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박윤미 의원은 '긴축 재정 상황에서 기금을 먼저 쌓기보다 협의가 정리된 후에 반영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김왕규 의원은 '기금을 전출하는 것은 도가 가진 패를 먼저 내놓는 것'이라며 유보를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이희열 기획조정실장은 '예산에 기금을 적립하지 않으면 협상이 어렵다'고 반박하며 지방채 발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153526
📅 발행: 2025-11-26 09:00 (수집: 2025-11-26 09:00)

---

#5 유병호 감사위원,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

📰 요약
감사원이 유병호 전 사무총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며, 그의 인사권과 감찰권 남용 사례를 공개했다. 유 전 총장은 상급자의 지시를 무시하고 반대하는 직원들에 대해 위법적인 감찰과 인사조치를 단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그는 허위 보고를 통해 감사원장의 감찰 승인을 이끌어내고, A과장에 대한 대기발령을 강행했다.

조사 결과, 유 전 총장은 비위 사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고 즉각적인 조사를 지시하며, 직원들에게 부당한 인사 조치를 강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많은 직원들이 정신적 고통과 인사상의 불이익을 겪었다. 감사원 내부에서도 유 전 총장의 지시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었으며, 90명 중 60% 이상이 인사 및 감찰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유 전 총장은 자신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 직원들에게 보복성 인사 조치를 취하며, 내부 분위기를 위축시키는 등 권력을 남용한 정황이 포착됐다. 그는 직원들의 직무 성적 평가에 개입하여 서열과 등급을 변경하는 등 불법적인 행위를 저질렀다. 이러한 사건은 감사원의 신뢰성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이며, 향후 감사원 운영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1320
📅 발행: 2025-11-26 09:00 (수집: 2025-11-26 09:00)

---

#6 이재명 대통령, 법관 모욕과 검사 퇴정 사건 강력 대응 지시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법관 모욕과 검사들의 집단 퇴정 사건에 대해 강력한 수사와 감찰을 지시했다. 그는 '사법부와 법관에 대한 인신공격과 재판 방해 행위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지시는 아프리카·중동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에 이루어져, 사건의 심각성을 강조하는 대목이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김용현 변호사와 이화영 전 부지사 사건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검찰의 기만적인 소송 수행 방식을 강력히 비판하며, 이는 헌법상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사법부에 대한 존중 부족과 헌정 질서의 위협으로 해석되며, 향후 법적 절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64104
📅 발행: 2025-11-26 09:00 (수집: 2025-11-26 09:00)

---

#7 김민수, 계엄 사과 요구 비꼬며 '이재명 정권에 죄송' 발언

📰 요약
국민의힘 김민수 최고위원이 계엄 사과 요구를 비꼬며 '이재명 같은 자를 대통령에 앉혀서 죄송하다'고 발언했다. 12.3 불법 비상계엄 선포 1주년을 앞두고 당내에서 사과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지도부는 사과가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반발하고 있다. 김 최고위원은 '사과해서는 이길 수 없다'며 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쳤다.

김민수의 발언은 국민의힘 내에서의 갈등을 드러내며, 일부 의원들은 사과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나경원 의원은 계엄과 탄핵에 대한 사과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지만, 민주당은 이를 '진정성 없는 사과'로 평가절하했다. 이러한 상황은 국민의힘의 내부 분열과 정치적 전략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으며, 향후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96383
📅 발행: 2025-11-26 09:00 (수집: 2025-11-26 09:00)

---

#8 화성시, SNS 5관왕의 비결은 전략적 소통

📰 요약
화성특례시가 SNS를 활용한 혁신적인 홍보 전략으로 5관왕을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다. '2025 올해의 SNS' 시상식에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한국공공브랜드대상과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는 화성시의 체계적인 온라인 홍보 전략과 콘텐츠의 질적 향상 덕분이다.

올해 9월 기준, 화성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총 8개 플랫폼을 운영하며, 누적 게시물 수는 1만2434건에 달한다. 특히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수가 7만명을 넘어서며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2위에 올라, 조회 수 또한 1231만회를 초과했다. 이러한 성장은 AI 기반의 미니어처 영상 시리즈와 같은 창의적인 콘텐츠 덕분에 가능했다.

화성시의 성공적인 홍보 전략은 매월 진행되는 '커뮤니케이션 전략회의'와 정책브랜드 자문단의 협업에 기인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정확하고 신속한 정책 정보 전달'을 목표로 홍보 콘텐츠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72313
📅 발행: 2025-11-26 09:00 (수집: 2025-11-26 09:00)

---

#9 한반도 평화, 아세안의 역할 강조

📰 요약
김남중 통일부 차관이 26일 태국 외교부 사무차관 에크시리 핀타루치와의 면담에서 한반도 정세와 대북 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만남은 한국과 아세안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로, 김 차관은 태국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양국 간의 긴밀한 소통을 요청했다.

김 차관은 특히 아세안이 북한이 참여하는 아세아지역안보포럼(ARF)과 같은 다자안보협의체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핀타루치 사무차관은 이에 대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양국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임을 강조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23724
📅 발행: 2025-11-26 09:00 (수집: 2025-11-26 09:00)

---

#10 김민석 총리, 광주 5·18 묘지 참배로 정의 다짐

📰 요약
김민석 국무총리는 26일 광주 북구에 위치한 국립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문재학 열사에게 경의를 표하며 '정의를 세우는 게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 자리에는 오월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여러 고위 인사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김 총리는 자신의 청춘이 시작된 광주에서 총리로서의 책임을 느끼며, '저희가 잘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다. 그는 방명록에 '광주의 빛을 이어 국민의 삶과 주권을 꽃피우겠습니다'라고 적으며, 광주와의 인연을 되새겼다. 이러한 발언은 그가 광주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내며,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27256
📅 발행: 2025-11-26 09:00 (수집: 2025-11-26 09:00)

---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