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2월 10일(수)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오늘의 주요 뉴스

원주시는 10일 ‘원도심 활성화 추진과제 보고회’를 열고, 20개 사업의 추진 계획과 향후 방향을 점검했다. 이 회의는 원도심 상권 회복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실행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시장 활성화, 주차장 확충 등 다양한 과제가 논의되었으며, 원강수 원시장은 ‘시민들이 찾고 머무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1인 가구가 800만 명을 넘어섰고, 이는 전체 가구의 36.1%를 차지한다. 특히 외로움을 느끼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청년층의 결혼 감소와 고령화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1인 가구의 평균 소득은 전체 가구의 46.1% 수준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외로움과 연결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강릉의료원은 9일 원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논의했다. 내년 3월 시행될 돌봄 통합지원법을 앞두고 의료와 돌봄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최안나 원장은 ‘의료와 돌봄이 지역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계되도록 보건의료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비서실 고위공직자들의 부동산 재산이 국민 평균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실련은 이들이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정책의 진정성에 의구심을 표명했다. 이들은 강남 3구에 주택을 집중 보유하고 있으며, 정책 결정권자들이 부동산 가격을 올리기 위한 정책을 펼쳤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대법원에서 열린 사법제도 개편 공청회에서는 대법관 증원만으로는 사건 적체를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전문가들은 상고심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한국 대법원이 모든 상고 사건을 직접 심리하는 구조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하급심의 충실화와 함께 상고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주)파마리서치는 강릉에 제5공장을 신설하기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공장은 2027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며, 지역 내 50명 이상의 신규 채용이 기대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 투자가 강릉의 바이오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 한국 남성이 질투심에 사로잡혀 태국인 여자친구에게 뜨거운 물을 부은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남자친구가 자신의 외모를 훼손해 다른 남자와 사귀지 못하게 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 사건은 온라인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피해자는 현재 한국 병원에 입원 중이다.

박나래 씨는 전 매니저들과의 갈등에 대해 ‘오해를 풀었다’고 주장했지만, 전 매니저들은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이들은 박 씨가 소송을 언급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이 관련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상황이다.

태국에서 60대 남성이 자택에 침입한 야생 원숭이에게 물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해당 원숭이를 사살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은 원숭이의 공격적인 행동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쿠팡의 박대준 대표이사가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사임했다. 쿠팡은 해롤드 로저스를 임시 대표로 선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정보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청문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국민의 불안 해소를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

🔍 Top 10 뉴스 상세

#1 원주, 원도심 활성화로 새로운 변화 예고

📰 요약
원주시는 10일 '원도심 활성화 추진과제 보고회'를 열고, 20개 사업의 추진 계획과 향후 방향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9월과 10월에 진행된 간부회의에서 수렴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원도심 상권 회복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실행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보고회에서는 야시장 활성화, 주차장 확충, 도심캠퍼스 프로젝트 등 다양한 과제의 추진 계획과 일정,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종합적으로 검토했습니다. 시는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별 후속 조치를 정리하고, 단계별 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단기 과제는 신속하게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중장기 과제는 제도 정비와 재원 확보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입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도심이 다시 활력을 되찾고, 시민들이 찾고 머무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원주가 지역 경제와 문화의 중심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89571
📅 발행: 2025-12-10 09:00 (수집: 2025-12-10 09:00)

---

#2 800만 1인 가구 시대, 외로움이 깊어지다

📰 요약
우리 사회에 1인 가구가 800만 명을 넘어서며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국가데이터처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804만 5000가구로 전체 가구의 36.1%를 차지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외로움을 느끼는 1인 가구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어 그 배경에는 청년층의 결혼 감소와 고령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70세 이상이 19.8%로 가장 많고, 29세 이하가 17.8%로 뒤를 이었다. 서울 지역의 1인 가구 비율은 39.9%에 달하며,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비율이 39.0%로 아파트보다 높다. 그러나 1인 가구의 평균 소득은 전체 가구의 46.1% 수준인 3423만원으로, 소득이 낮은 상황에서 외로움을 호소하는 비율이 48.9%에 이른다.

이러한 통계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사회의 구조적 변화와 개인의 심리적 고립을 반영하고 있다. 앞으로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이들의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와 지원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5806
📅 발행: 2025-12-10 09:00 (수집: 2025-12-10 09:00)

---

#3 강릉의료원, 돌봄 통합지원법 대비 협의체 회의 개최

📰 요약
강릉의료원이 지난 9일 원내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어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2020년부터 시작된 지역 완결형 보건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자리로, 참석자들은 다양한 협력 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방향성을 모색했다.

특히 내년 3월 시행될 돌봄 통합지원법을 앞두고, 강릉의료원은 재택 방문 진료와 원격진료 활성화, 가정간호사업 도입 방안 등을 논의하며 지역 내 의료와 돌봄의 유기적 연계를 강조했다. 최안나 원장은 '지역 책임의료기관의 역할과 기능을 구체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보건의료 체계의 통합적 접근을 다짐했다.

이번 회의는 강릉권의 필수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89570
📅 발행: 2025-12-10 09:00 (수집: 2025-12-10 09:00)

---

#4 대통령실 고위직, 강남 부동산 집중 보유 논란

📰 요약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대통령비서실 고위공직자 28명의 부동산 자산이 일반 국민 평균의 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평균 신고액은 20억 3000만원으로, 상위 5명의 평균은 무려 54억 2000만원에 이른다. 특히 이들 중 10명 중 3명은 다주택자로, 강남 3구에 집중된 부동산 보유 현황이 드러나면서 정책의 진정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경실련은 이러한 고위공직자들의 부동산 소유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정책과 상반된다고 지적하며, 정책 결정권자들이 강남 집값을 올리기 위한 정책을 펼쳤다는 의구심을 표명했다. 이들은 주택담보대출 제한 등 강력한 규제를 시행했지만, 정작 자신들은 다주택을 보유하고 있어 국민과의 신뢰가 깨질 위험이 크다. 경실련은 고위공직자의 부동산 보유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분양제도 정상화와 공공주택 공급 구조 개편 등의 대책을 제안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99810
📅 발행: 2025-12-10 09:00 (수집: 2025-12-10 09:00)

---

#5 상고심 개편 없인 대법관 증원 무의미

📰 요약
대법원에서 열린 사법제도 개편 공청회에서 대법관 증원만으로는 사건 적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상고심 구조 개편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단순 증원은 보조적 수단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국 대법원이 모든 상고 사건을 직접 심리하는 구조가 문제라는 의견이 많았다.

현재 한국의 상고심 처리 건수는 연간 3568건에 달하며, 이는 해외 주요국과 비교할 때 과도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하급심의 충실성을 높이고, 상고심이 다뤄야 할 사건 수를 줄이는 구조적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대법관 증원은 상고제도 개선의 한 방법일 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점이 강조됐다.

대법관 증원 논의는 단기적으로 사건 처리 능력을 높일 수 있지만, 상고심 구조가 변하지 않으면 사건 적체는 반복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대법관 증원이 법리 통일성과 헌정 질서의 균형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1291
📅 발행: 2025-12-10 09:00 (수집: 2025-12-10 09:00)

---

#6 파마리서치, 강릉에 1,000억 투자로 글로벌 도약

📰 요약
(주)파마리서치가 강릉에 제5공장을 신설하기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2027년까지 연면적 2만5,073.3m2 규모의 공장이 완공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지역 내 5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마리서치는 2013년 본사를 강릉으로 이전한 이후, 재생의학 기반의 혁신적인 바이오 제품을 개발하며 연평균 3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리쥬란' 브랜드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2024년에는 '5,0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도 예상된다. 강릉시는 이러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투자가 강릉을 바이오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는 파마리서치와 함께 지역대학과의 협력 사업을 통해 구강질환 치료용 의료제품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1160754
📅 발행: 2025-12-10 09:00 (수집: 2025-12-10 09:00)

---

#7 질투의 극단, 끓는 물로 여친 공격한 남성

📰 요약
한 한국 남성이 질투심에 사로잡혀 태국인 여자친구의 얼굴에 끓는 물을 부은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잠든 사이에 남자친구의 폭행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심각한 외상과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 사건은 태국 매체를 통해 알려졌고, 피해자는 법적 조치를 위해 경찰과 소통하고 있다.

피해자는 남자친구가 '다른 남자 때문에 떠나지 못하게 하려고' 끓는 물을 부었다고 진술했다. 이후 남성은 사과하며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갔지만, 피해자는 더 이상 관계를 지속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 사건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며, 피해자의 상황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통역사는 피해자가 합법적으로 입국했음을 강조하며, 그녀의 감정적 불안정성을 고려해 개인적인 질문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피해자의 이름을 도용한 기부 사기 가능성에 대해서도 경고하며, 모금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21/0008653368?ntype=RANKING&sid=001
📅 발행: 2025-12-10 09:00 (수집: 2025-12-10 09:00)

---

#8 박나래, 전 매니저와 갈등 심화

📰 요약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오해를 해소했다고 주장했지만, 전 매니저들은 사과는커녕 소송 언급이 있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지난 8일 박 씨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오해와 불신들을 풀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전 매니저들은 이 만남에서 사과를 받지 못했으며, 오히려 소송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매니저는 '이야기를 나눈 건 맞지만, 사과도 없었고 합의도 없었다'고 강조하며, 박 씨가 '그러면 소송하자'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갈등은 박 씨의 입장문 발표 이후 더욱 격화되고 있으며, 경찰은 박 씨를 둘러싼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사건은 연예계의 갑질 문제와 관련된 논란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37/0000468129?ntype=RANKING&sid=001
📅 발행: 2025-12-10 09:00 (수집: 2025-12-10 09:00)

---

#9 태국, 원숭이 공격으로 인명 피해 발생

📰 요약
태국에서 60대 남성이 자택에서 야생 원숭이에게 물려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7일 보도에 따르면, 남부 얄라주에 거주하는 차이품 사응(63)은 원숭이의 공격으로 인해 수십 개의 물린 자국을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원숭이는 수컷 돼지꼬리원숭이로 확인되었으며, 차이품은 원숭이를 쫓아내기 위해 금속 막대를 쥐고 있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원숭이는 경찰관들을 노려보며 도망쳤다. 주민들은 이 원숭이가 공격적으로 동네를 돌아다니며 여러 차례 습격을 감행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원숭이를 발견할 경우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사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태국 내 원숭이 개체 수 증가로 인한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며,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52/0002285219?ntype=RANKING&sid=001
📅 발행: 2025-12-10 09:00 (수집: 2025-12-10 09:00)

---

#10 쿠팡 박대준 대표,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사임

📰 요약
쿠팡의 박대준 대표이사가 10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이번 사건은 무려 3370만 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초유의 사태로, 쿠팡은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해롤드 로저스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박 대표는 '국민께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며 사퇴의 뜻을 밝혔다.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철저한 수습과 재발 방지를 약속하며, 오는 17일 국회 청문회에 대비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 사건과 관련된 여러 증인을 채택했으며, 의원들은 쿠팡의 대응에 대한 강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이해민 의원은 '국민은 불안한데 쿠팡은 숨기기만 한다'고 지적하며 책임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8/0002780717?ntype=RANKING&sid=001
📅 발행: 2025-12-10 09:00 (수집: 2025-12-10 09:00)

---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