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2월 17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최소침습 유방암 수술이 기존 절제술에 비해 합병증 발생률이 현저히 낮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세암병원 박형석 교수는 1875명의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최소침습 수술의 합병증 비율이 11.2%로, 절제술의 19.3%에 비해 크게 낮았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로봇과 내시경을 활용한 수술의 안전성과 효과를 대규모로 입증한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17일 MC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 등 4명을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들은 2년 동안 의정활동 홍보물 제작과 도의회 주요 행사에 참여하며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진경 의장은 이들의 친근함과 매력을 통해 도민들에게 의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차기 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26.6%의 지지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는 도민 4명 중 1명 이상이 그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경쟁 후보들과의 격차도 오차범위 밖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 지사는 특히 서부권과 북부권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유방암 최소침습 수술, 합병증 3배 감소!
📰 요약
최소침습 수술이 유방암 치료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로봇과 내시경을 활용한 이 방법은 기존의 유방절제술에 비해 합병증 발생률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세암병원 박형석 교수는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1,87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최소침습 수술의 안전성을 강조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최소침습 수술을 받은 환자 중 3등급 이상의 합병증 비율은 11.2%로, 기존 절제술의 19.3%에 비해 크게 낮았습니다. 이는 재수술이 필요한 중증 합병증의 발생을 줄여주며, 환자들의 회복력 또한 향상시킵니다. 박 교수는 '이번 연구는 최소침습 수술의 미용성과 안전성을 대규모로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의 유방암 치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6/000435684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6/0004356849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2 경기도의회, 스타 홍보대사 4명 위촉
📰 요약
경기도의회가 17일 새로운 홍보대사로 MC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과 한현민, 가수 키니를 위촉했다. 이들은 2년 동안 의정활동을 알리고 도의회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위촉으로 홍보대사 수는 기존 22명에서 26명으로 증가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홍보대사들이 도민들에게 의회의 다양한 소식과 이야기를 친근하게 전달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회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타들의 참여로 인해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5445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454450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3 이철우 지사, 경북도지사 후보 적합도 1위! 🚀
📰 요약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차기 도지사 후보 적합도에서 26.6%의 지지를 얻어 선두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도민 4명 중 1명 이상이 그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경쟁 후보들과의 격차를 오차범위 밖으로 벌리고 있습니다. 김재원 전 최고위원이 15.2%,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12.3%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이철우 도지사는 특히 서부권과 북부권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남성 유권자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두드러진 지지를 얻고 있는 그는 가상대결에서도 김재원과의 양자 대결에서 14.0%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이강덕 포항시장과의 대결에서는 26.7%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국민의힘은 57.3%의 지지를 얻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경북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경쟁 후보들의 적합도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이철우 도지사가 선두를 유지하며 경쟁자들과의 격차를 더욱 확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향후 경북 정치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928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9284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4 경기도의회, 스타들 홍보대사로 위촉
📰 요약
경기도의회가 17일 문화예술계의 스타들인 유승민, 장재영, 한현민, 키니를 홍보대사로 새롭게 위촉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경기도의회의 가치를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김진경 의장은 이들이 도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를 기대하며, 의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위촉으로 경기도의회 홍보대사는 총 26명으로 확대되었으며, 기존의 홍보대사들과 함께 도민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의정활동 홍보물 제작과 주요 행사 참여를 통해 경기도의회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장은 '여러분의 매력을 통해 의회의 이야기를 부드럽고 친숙하게 전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여러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홍보대사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인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의 참여가 경기도의회와 도민 간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활동을 통해 경기도의회를 알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60181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601819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5 통일교 금품 의혹, 한학자 첫 조사
📰 요약
경찰이 통일교의 정치권 금품 의혹을 수사하며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 대한 첫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구치소에서 진행된 이 조사는 약 3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한 총재는 뇌물공여죄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입니다. 조사에서는 한 총재의 개인금고에 보관된 280억 원 상당의 현금이 정치권 로비 자금으로 사용되었는지 여부가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통일교 측이 2018년부터 2020년 사이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에게 금품을 전달한 정황을 집중적으로 추궁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경찰은 한 총재를 뇌물 공여의 최종 책임자로 의심하고 있으며, 과거 총선 당시 현금 전달 사건에 대한 수사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찰은 유력 인사들의 천정궁 방문 내역과 회계자료 분석에도 속도를 내고 있어, 향후 수사 결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13267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6 외도 의심으로 벌어진 참극, 아내의 극단적 선택
📰 요약
외도를 의심한 50대 아내가 남편의 중요 부위를 절단한 사건이 충격을 주고 있다. 검찰은 이 아내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하며, 보호관찰과 전자장치 부착도 요청했다. 사건은 인천 강화도의 한 카페에서 발생했으며, 피해자인 남편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수술을 받았다.
검찰은 아내가 범행을 부인하고 있으며, 피해자의 휴대전화 등을 가져가 구호 조치가 지연된 점을 강조했다. 또한, 아내는 범행 후에도 피해자를 용서하지 못한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단순한 가정폭력을 넘어, 가족 간의 극단적인 갈등을 드러내며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공범으로 기소된 사위와 딸도 각각 징역형과 벌금형을 구형받았다. 이 사건은 가정 내 신뢰와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며, 향후 유사 사건의 예방을 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9342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293422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7 오세훈, 이재명 질의에 강력 반발
📰 요약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질의를 '수박 겉핥기식'이라고 비판하며, 세운4구역 개발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그는 대통령의 발언이 서울의 미래 도시개발을 가볍게 다루었다고 개탄하며, 국가유산청장의 발언이 서울 전역의 정비사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오 시장은 '모르면서 아는 척하지 말라'는 대통령의 발언과는 달리, 질의 과정이 서울시의 도시 전환 노력을 폄훼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세운4구역이 세계유산영향평가 대상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법적 근거 없는 규제 확대가 행정권 남용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지적했다.
서울시는 과학적 검증을 통해 기준을 명확히 하고 대안을 마련하자는 제안을 국가유산청에 전달했다. 이러한 논란은 서울시의 도시개발 비전과 국가 정책 간의 갈등을 드러내며, 향후 도시계획에 대한 논의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1326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813266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8 심장이 밖으로 나온 아기, 기적의 생존 이야기
📰 요약
서울아산병원에서 심장이 몸 밖에 노출된 채 태어난 아기가 기적적으로 퇴원했다. 이 아기는 심장이소증이라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으며, 국내에서 첫 생존 사례로 기록됐다. 출생 당시 심장과 흉부의 구조가 심각하게 손상되어 있었지만, 의료진의 헌신적인 치료 덕분에 생명을 이어갈 수 있었다.
심장이소증은 100만 명당 5~8명에게 발생하는 원인 불명의 선천성 질환으로, 대다수의 환자는 출생 전 사망한다. 서린이의 부모는 여러 차례의 시험관 시술 끝에 어렵게 얻은 아이로, 처음에는 절망적인 진단을 받았으나, 서울아산병원에서 희망을 찾았다. 의료진은 서린이의 심장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차례의 수술과 재활 치료를 진행하며 기적적인 회복을 이끌어냈다.
서린이는 현재 외래 진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 중이며, 향후 추가 수술이 예정되어 있다. 서린이의 어머니는 '모든 의료진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치료 방법을 찾아내며 희망을 줬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사례는 심장이소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향후 치료 방법 개발에 중요한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261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82619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9 고령운전자 사고 급증, 면허 반납 혜택 시급하다
📰 요약
인천에서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지난 10년간 두 배 이상 증가하며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발생한 사고로 30대 여성과 2세 딸이 중상을 입었고, 이는 고령 운전자의 안전 문제를 다시금 부각시키고 있다. 2024년까지 고령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는 1천438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15년의 643건에서 급증한 수치다.
고령 운전자의 면허 자진 반납률은 2.1%에 불과하며, 이는 전체 30만4천200명 중 6천371명에 해당한다. 현재 제공되는 혜택은 인천사랑상품권 10만원에 그쳐, 반납을 유도하기에는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다. 전문가들은 고령 운전자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추가 혜택과 함께, 사고 예방을 위한 기계적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인천시는 내년부터 고령 운전자가 운전 경력을 증명하면 추가로 1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한, 교통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조치들이 고령 운전자의 사고를 줄이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9091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90918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10 최유철 전 의장, 2천명과 함께한 출판기념회 성황
📰 요약
최유철 전 의성군의회 의장이 30년간 지역 주민의 법률 문제를 해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민법의 구조'와 '형법의 이익'이라는 두 권의 전자책을 출간하며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17일 의성 궁전웨딩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2천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존의 딱딱한 형식에서 벗어나 저자와 독자가 직접 소통하는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최유철 저자는 이날 법의 상식화와 주민 삶의 질의 관계를 강조하며, 법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상식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법의 상식화가 행정의 공정성을 담보한다'며, 법적 기준이 명확할 때 행정 절차가 투명해진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변화는 주민들이 공정하게 대우받고 있다는 신뢰를 형성하여 지역 사회의 불필요한 분쟁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8748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87482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