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2025년 12월 17일(수)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17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해외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한국 정부가 아프리카에 대한 교과서의 부정적 묘사를 수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한국의 시민단체인 VANK의 캠페인에 따른 것으로, 아프리카의 성장 가능성과 한국과의 협력 사례를 강조할 예정이다. 새로운 교과서는 내년부터 배포될 예정이며,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에서 영화 ‘주토피아 2’의 캐릭터 ‘게리 더 스네이크’의 인기로 독사를 키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인도네시아 살모사 검색량이 급증하고 가격이 상승하는 등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 이색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파충류를 포함한 독특한 애완동물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의 입장권 가격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FIFA가 팬들의 반발에 대응해 최저 60달러의 저가 티켓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는 팬들이 자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원정 응원을 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그러나 저가 티켓 수량이 제한적이어서 여전히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중국 당국은 올해 경제 성장률이 ‘5%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내수 주도와 개혁, 혁신을 강조한 경제 운영 방향에 따른 것으로, 세계 주요 경제체 중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제 금융기구들도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 Top 10 뉴스 상세

#1 한국, 교과서 속 아프리카 이미지 개선 나선다

📰 요약
한국 정부가 아프리카에 대한 부정적인 묘사를 줄이고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하기 위해 교과서를 수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인터넷 기반 시민단체인 자발적기구네트워크(VANK)의 캠페인에 따른 결과로, 교육부는 아프리카의 빈곤, 난민, 기아와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 대신, 아프리카의 성장 가능성과 기술 및 건축의 발전을 강조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8종은 아프리카 국가와 한국 간의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스마트폰 생산 및 무역 확대와 같은 공동 프로젝트를 강조할 계획이다. 이는 이전의 농업 파트너십 중심의 내용에서 큰 변화를 의미하며, 교육부는 이러한 수정된 교과서를 내년부터 배포할 예정이다.

VANK의 박기태 대표는 '전국에 약 300만 명의 초등학생이 보다 편견 없는 아프리카에 대한 내용을 담은 교과서로 공부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한국 학생들이 아프리카를 단순한 도움의 대상이 아닌 미래 사회를 함께 만들어갈 파트너로 인식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4/000027791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4/0000277916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2 주토피아2의 영향, 독사 키우기 열풍

📰 요약
영화 '주토피아 2'가 중국에서 7000억원 이상의 흥행을 기록하며, 독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뱀 캐릭터 '게리 더 스네이크'가 인기를 끌면서 많은 이들이 독사를 키우고 싶어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로 인해 인도네시아 살모사 검색량이 급증하고, 가격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토피아 2는 개봉 이후 35억5000만 위안의 수익을 올리며 역대 외국 애니메이션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 영화는 파충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극복하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색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중국에서 독사 키우기 열풍이 일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이색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는 1700만명에 달하며, 그 중 60%가 Z세대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중국의 이색 반려동물 시장은 현재 1000억 위안 규모에 이르며, 파충류가 그 중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독사와 같은 위험한 동물의 온라인 판매는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어, 이로 인한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트렌드가 어떻게 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토피아2에 등장하는 뱀 캐릭터 게리. 디즈니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9510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95107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3 피파, 월드컵 저가 티켓 출시! ⚽

📰 요약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피파가 팬들의 반발에 응답하며 저가 티켓을 출시했습니다. 새로운 '서포터 입장 티어'가 도입되어 최저 60달러(약 8.8만원)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최고 4185달러에 달하는 결승전 티켓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기회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피파의 이번 조치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저가 티켓 수량이 수백 장에 불과해 '생색내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으며, 환불 시 수수료 면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2022 카타르 월드컵의 최고 5배에 달하는 현실은 팬들의 불만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특히, 자국 대표팀의 모든 경기에 대한 패키지 티켓 구매자에게 저가 티켓이 배정되지 않은 점은 큰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피파는 이번 가격 인하가 팬들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지만, 그 배경에는 수익 극대화 전략이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2026년 월드컵은 출전국이 48개국으로 늘어나면서 최소 100억 달러의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팬들의 목소리가 얼마나 더 반영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547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85478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4 대전시, 하나은행과 데이터 혁신 협약 체결

📰 요약
대전광역시가 하나은행과 하나카드와 손잡고 데이터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이동열 하나은행 부행장과 함께 협약서를 들어 보이며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금융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 교류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러한 협력은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장우(가운데) 대전광역시장과 성영수(오른쪽) 하나카드 대표,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이 16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협약서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856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8560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5 SHINee 키, 불법 의료 시술 인정하며 활동 중단

📰 요약
K-pop 그룹 SHINee의 멤버 키가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았음을 인정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그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키가 '주사 이모'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비인가 의료인에게 소개받아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는 줄 알고 치료를 받았으나, 이후 집에서 몇 차례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키는 해당 의료인이 면허가 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큰 혼란을 느끼고 있으며, 자신의 무지에 대해 깊은 후회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사건은 키가 출연 중인 MBC의 '나 혼자 산다'와 tvN의 '놀라운 토요일'에서의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소속사는 이 문제의 심각성을 감안해 키가 두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키뿐만 아니라 동료 방송인 박나래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박나래는 직장 내 괴롭힘 및 불법 의료 시술에 대한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으며, 이는 방송 활동 중단 이후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SM 엔터테인먼트는 해외 투어 일정으로 인해 신속한 대응이 늦어진 점에 대해 사과했다.

Key of K-pop boy group SHINee is seen in this photo provided by SM Entertainment. (PHOTO NOT FOR SAL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162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1623
📅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6 DMZ 접근 통제, 유엔군의 반대에 부딪히다

📰 요약
한국 정부가 비군사적 DMZ 접근 통제를 요구하는 법안에 대해 유엔군 사령부가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유엔군은 1953년 이후 DMZ의 관리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 지역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법안은 여당 의원들이 제안한 것으로, DMZ의 평화로운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유엔군은 군사 분계선 남쪽의 DMZ 지역에 대한 민간 행정과 구호 활동은 유엔군 사령관의 책임이라고 명시하며, 접근 통제에 대한 권한이 여전히 유엔군에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통일부는 이 법안이 '영토 주권'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며 지지를 표명했지만, 외교부와 국방부의 반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유엔군은 한국 군대가 DMZ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여전히 정전 협정이 접근 통제의 법적 틀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엔군은 한국의 국방부와 협력하여 DMZ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유엔군과의 협의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며, DMZ의 평화적 사용에 대한 법안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DMZ는 한국 전쟁 이후 약 250킬로미터 길이와 4킬로미터 폭으로 두 한국 사이의 완충 역할을 해왔습니다.

This Nov. 18, 2025, file photo, taken from the border city of Paju, shows the western front of the D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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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7 중국, 일본 우익의 역사 왜곡 강력 비판

📰 요약
중국은 일본의 우익 세력이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발언 철회를 요구했다. 궈자쿤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이 '자발적 행동'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통해 과거의 침략 전쟁을 미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발언은 일본 내외에서 큰 반발을 일으키고 있으며, 중국은 일본의 역사 왜곡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궈 대변인은 일본이 전후에도 군국주의의 원인을 외면하고 있으며, '전수방위'와 같은 주장을 통해 군사적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이 국제법과 기본 원칙을 위반하고 있으며, 일본의 군국주의 부활이 지역 국가들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은 국제 사회와의 공감대를 통해 일본의 역사 왜곡을 저지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 (사진 출처= 외교부 홈페이지) ⓒ News1 정은지 특파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66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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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8 중국, 올해 경제성장률 5% 목표 유지

📰 요약
중국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률을 '5% 안팎'으로 예상하며, 내수 주도와 개혁·혁신을 통해 복합적인 도전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시진핑 주석은 경제 운영 방향을 제시하며, 주요 경제 지표가 예상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이로 인해 중국은 세계 주요 경제체 중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경제 총량은 약 140조 위안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취업 안정과 대외 무역의 빠른 성장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세계은행과 IMF는 중국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각각 4.9%와 5.0%로 상향 조정하며, 중국 경제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이러한 전망은 내수 확대와 소비 진작을 위한 정책이 뒷받침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내년에는 더욱 적극적인 재정 및 통화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며, 소비 구조의 변화를 파악해 수요와 공급을 조화롭게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됐다. 이는 중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전략으로, 향후 경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징=신화/뉴시스] 중국 최고지도부가 시진핑 국가주석 주재로 중앙경제공작회의를 개최하고, 복합적인 내·외부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 내수 주도와 개혁·혁신 등에 방점을 둔 2026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6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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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9 다카이치, 대만 발언 기존 입장 유지 강조

📰 요약
일본의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17일 대만 관련 발언이 일본 정부의 기존 입장을 변경한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외교 및 안보 정책의 성과를 설명하며, '이 점을 다양한 레벨에서 중국과 국제사회에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일본 정부의 입장을 명확히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다카이치 총리는 대만 유사시의 군사적 개입 가능성에 대한 발언이 오해를 불러일으켰음을 인정하면서도, 기존 입장과의 일관성을 강조했다. 그는 '일중 간의 경제 안전보장과 관련된 우려가 존재한다'며 솔직한 대화를 통해 전략적 관계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교도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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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10 뭄바이, 건설로 인한 심각한 대기오염

📰 요약
뭄바이는 현재 진행 중인 건설 작업으로 인해 심각한 대기오염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지하철 프로젝트와 건물 건설, 도로 유지보수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서부 고속도로를 오가는 시민들은 먼지 속에서 통근하고 있습니다. 중앙오염관리청(CPCB)에 따르면, 대기질 지수(AQI)는 '불건전' 범주로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단순한 환경 문제를 넘어,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대기오염이 심화됨에 따라 호흡기 질환과 같은 건강 문제가 증가할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는 지역 사회의 전반적인 복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또한, 기후 변화와 교통량 증가가 이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뭄바이는 대기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보다 강력한 정책과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 시민이 함께 협력해야 할 시점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1/0010078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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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12-17 09:00 (수집: 2025-12-17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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