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025년 12월 17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샤이니의 키가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에게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그는 SNS를 통해 ‘최근 저와 관련해 여러 이야기들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키는 이 사건으로 인해 자신이 믿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부끄러운 마음을 느끼며, 앞으로의 계획을 조속히 밝히겠다고 다짐했다.
광진구는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온라인정책방 특별공모’에서 총 89건의 제안 중 7건을 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 특히 ‘보행자의 안전한 보도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 단속카메라 설치’가 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불법 주정차 단속 시스템을 활용한 혁신적인 접근이다.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지역필수의사’ 24명을 전원 확보하며, 이들은 5년간 지역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들에게 매달 50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하고, 전입 가족 환영금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경남경찰청은 부하 직원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설치한 해양경찰 간부를 불구속 입건했다. A 경감은 법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 사건은 직장 내 권력 남용 문제를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다.
전주지법은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그녀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이는 가정 내 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사례로 남을 것이다.
🔍 Top 10 뉴스 상세
#1 키, '주사이모' 의혹 인정하며 사과
📰 요약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주사이모'로 알려진 인물에게 진료를 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저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로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키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과하며, 자신이 믿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부끄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키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스스로 이런 일과 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했지만, 주변을 돌아보지 못한 점을 반성하고 있다. 그는 '이번 일과 관련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성실히 하겠다'며,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고 다짐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키가 이모씨가 의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하며, 키는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3084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30845
📅 발행: 2025-12-17 13:00 (수집: 2025-12-17 13:00)
#2 광진구, 스마트한 걷고 싶은 도시로 도약!
📰 요약
광진구가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온라인정책방 특별공모'에서 총 89건의 제안 중 7건의 우수 제안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민선 8기 핵심 가치인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스마트 기술로 해결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특히, 은상으로 선정된 '인공지능 단속 카메라 설치' 제안은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걷고 싶은 건대입구역 만들기'와 '중곡역 주변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제안들이 실생활과 밀접한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광진구는 이러한 주민 참여를 통해 구정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김경호 구청장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364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3648
📅 발행: 2025-12-17 13:00 (수집: 2025-12-17 13:00)
#3 경남, 지역필수의사 24명 확보! 5년간 지원
📰 요약
경상남도가 '지역필수의사' 프로그램을 통해 24명의 전문의를 전원 확보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들은 삼성창원병원, 경상국립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 3개 의료기관에서 응급의학과를 포함한 6개 과목의 전문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계약 체결은 지역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상남도는 이들 지역필수의사에게 매달 500만 원의 급여와 함께 전입 가족 환영금 등의 추가 지원을 제공하여 5년간 근무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역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으로, 향후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모델이 도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8148
📅 발행: 2025-12-17 13:00 (수집: 2025-12-17 13:00)
#4 해경 간부, 부하 직원 차량에 몰래 위치추적기 설치
📰 요약
최근 경남경찰청은 해양경찰 소속의 50대 A 경감을 부하 직원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설치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경감은 같은 부서의 40대 B 경위 차량에 몰래 장치를 부착해 정보를 수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명백한 법 위반으로, 해양경찰 내부의 신뢰를 크게 훼손할 수 있는 사건입니다.
이 사건은 공직자의 윤리와 신뢰성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제기합니다. 부하 직원의 사생활을 침해한 행위는 조직 내에서의 권력 남용을 상징하며, 이는 해양경찰의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한 내부 감시와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8147
📅 발행: 2025-12-17 13:00 (수집: 2025-12-17 13:00)
#5 원민경 장관, 성평등 토크콘서트에서 청년과 소통
📰 요약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17일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린 제5차 성평등 토크콘서트 소다팝에 참석해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종합토론 및 26년 청년소통 운영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장관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들의 필요와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성평등을 주제로 한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그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원 장관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청년들의 의견이 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성평등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6679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66799
📅 발행: 2025-12-17 13:00 (수집: 2025-12-17 13:00)
#6 청년과 소통하는 성평등 토크콘서트
📰 요약
17일 서울에서 열린 제5차 성평등 토크콘서트 '소다팝'에서는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청년들과 함께 '종합토론 및 26년 청년소통 운영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 행사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청년들이 성평등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이 되었다. 원 장관은 '청년들의 참여가 성평등 사회를 만드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하며,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6679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666798
📅 발행: 2025-12-17 13:00 (수집: 2025-12-17 13:00)
#7 새만금 기본계획, 실용적 대안으로 혁신한다
📰 요약
민주당 전북도당이 새만금 기본계획의 재수립을 통해 실용적인 대안을 반영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도로와 철도 등 기반시설의 안정적인 조성을 위해 당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새만금 국제공항 기본 계획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습니다.
또한, 새만금 농생명용지를 산업용지로 전환하는 방안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와의 협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새만금 개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새만금 지역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8146
📅 발행: 2025-12-17 13:00 (수집: 2025-12-17 13:00)
#8 전북 남원, AI 검출로 방역 비상사태
📰 요약
전북 남원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처음으로 발견되면서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전북도는 모든 가금 농가를 대상으로 예찰과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으며, 주요 지역에 소독 시설을 운영하여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농장 내부와 외부의 소독 작업이 매일 진행되고 있으며, 폐사율 증가나 산란율 저하와 같은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신고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 농업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대응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8145
📅 발행: 2025-12-17 13:00 (수집: 2025-12-17 13:00)
#9 남편 살해 50대 여성, 징역 4년형 선고
📰 요약
전주지법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여성에게 징역 4년의 형이 선고됐다. 사건은 지난 8월 6일 밤, 전주시 인후동 자택에서 발생했으며, 피해자인 60대 남편은 술에 취해 잠들어 있던 상태였다. 여성은 남편을 죽일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가정 내 폭력과 범죄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 법원은 여성의 주장을 기각하며, 남편의 생명을 앗아간 행위에 대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는 가정 내 폭력 사건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8144
📅 발행: 2025-12-17 13:00 (수집: 2025-12-17 13:00)
#10 카카오 사옥, 또 폭발물 협박 사건 발생
📰 요약
경기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폭발물 설치 협박이 또다시 발생했다. 17일 오후, 경찰은 카카오 측의 신고를 받고 즉시 수색에 나섰으며, 이는 이틀 전과 유사한 형태의 협박이다. 지난 15일, 한 고교 자퇴생이 카카오 건물에 사제 폭발물이 설치되었다고 주장하며 100억원을 요구하는 글을 남겼다.
경찰은 폭발물 설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특공대를 투입했지만, 위험 요소는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경찰은 4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건물 내부를 수색 중이며,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퇴근 조치를 취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틀 전과 동일한 인물인지 확인 중'이라며, A씨가 명의 도용을 주장하고 있어 실제 글쓴이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596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15965
📅 발행: 2025-12-17 13:00 (수집: 2025-12-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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