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25년 12월 19일(금)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19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삼표그룹의 정도원 회장이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첫 번째로 불구속 기소된 사례로, 검찰이 징역 4년형과 벌금 5억 원을 구형했다. 이 사건은 중대재해법 시행 이틀 만에 발생한 양주 채석장 붕괴 사고와 관련이 있으며, 검찰은 정 회장이 경영 책임자로서 안전보건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 사건은 중대재해법의 실효성을 시험하는 중요한 사례로 여겨진다.

영등포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올해의 자치구’로 공동 1위에 선정되었다. 이는 민생 중심의 정책과 주민 체감형 행정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민을 우선으로 한 노력이 의미 있게 전달되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영등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와 경북의 자살률이 전국 평균을 초과하며, 특히 인구 소멸 지역에서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회적 고립과 빈곤이 자살률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적 관계망 복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대구의 1인 가구 비율이 40%에 달하는 현실에서, 고독사와 자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된다.


🔍 Top 10 뉴스 상세

#1 삼표그룹 정도원 회장, 중처법 첫 구형 4년형

📰 요약
삼표그룹의 정도원 회장이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첫 번째로 불구속 기소된 사례로, 검찰이 징역 4년과 벌금 5억 원을 구형했다. 이 사건은 중대재해법이 시행된 지 불과 이틀 만에 발생한 양주 채석장 붕괴 사고와 관련이 있다. 검찰은 정 회장이 안전보건 관련 보고를 받고 지시를 내린 경영 책임자로 판단하고 이 같은 구형을 결정했다.

이번 사건은 중대재해법의 실효성을 시험하는 중요한 사례로, 기업의 안전 관리 책임이 더욱 강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정 회장 외에도 이종신 전 대표이사에게 징역 3년형을 구형하며, 임직원 6명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기소했다. 이는 기업 경영진이 안전 의무를 소홀히 할 경우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하는 사례로, 향후 기업의 안전 관리 체계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정도원(가운데) 삼표그룹 회장이 2024년 4월 9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 도착해 법정으로 이동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951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9511
📅 발행: 2025-12-19 13:00 (수집: 2025-12-19 13:00)


#2 설탕, 당신이 문제다! 단맛의 진실

📰 요약
최근 설탕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 가운데, 최낙언 식품연구가는 설탕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과도한 섭취가 문제라고 강조한다. 그는 '단맛을 죄악시하는 것은 잘못'이라며, 설탕이 안전한 감미료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설탕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면서, 사람들은 단맛을 피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최 대표는 설탕이 인체에 필수적인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제공하며, 단맛을 느끼는 것은 생존 본능의 일환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설탕 섭취량과 건강 간의 상관관계는 없다'며, 설탕이 다른 감미료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대체당의 유행에 대해서도 비판하며, 맛의 본질을 간과한 식습관이 건강에 해롭다고 경고했다.

그는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대인의 식습관이 불안과 죄책감으로 가득 차 있다고 지적했다. 최 대표는 '음식을 좋고 나쁜 것으로 나누지 말고, 행복하게 적당히 즐기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고 조언하며,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Unspalsh/Rod Long]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919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9194
📅 발행: 2025-12-19 13:00 (수집: 2025-12-19 13:00)


#3 영등포구, 서울시 자치구상 공동 1위 쾌거!

📰 요약
영등포구가 서울시 50개 매체 기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자치구'에서 공동 1위에 올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호권 구청장과 직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으며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번 수상은 영등포구가 민생 중심의 정책과 주민 체감형 행정을 통해 이룬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구정 운영의 성과와 정책 추진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영등포구는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최호권 구청장은 '구민을 우선으로 일해온 과정이 의미 있게 전달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이번 수상은 영등포구의 발전 가능성을 더욱 부각시키며, 다른 자치구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영등포구가 어떻게 더 나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489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4891
📅 발행: 2025-12-19 13:00 (수집: 2025-12-19 13:00)


#4 민희진, 전남친 특혜 의혹에 '황당' 반응

📰 요약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 측의 전 남자친구인 바나 김기현 대표에 대한 특혜 의혹에 대해 놀라움을 표명했다. 19일 YTN 라디오에 출연한 민 전 대표는 법정에서 이 의혹에 대해 '실소가 터졌다'며, '언플을 예상하고 일부러 넣었겠구나'라고 언급했다. 하이브는 민 전 대표와 바나 대표의 과거 연인 관계를 근거로 과도한 용역비 지급 의혹을 제기했다.

민 전 대표는 '전남친이 아니라 전전전 남친'이라고 강조하며, 계약 체결 전 이미 관계가 끝났다고 밝혔다. 그녀는 '상식적으로 전 여친에게 특혜를 주고 싶겠냐'며, 개인적인 사생활과 관련된 문제라고 반박했다. 현재 민 전 대표와 하이브는 법적 공방 중이며, 뉴진스는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에서 패소한 상황이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진| 스타투데이 DB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919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9193
📅 발행: 2025-12-19 13:00 (수집: 2025-12-19 13:00)


#5 인구감소 지역, 자살률 급증 경고

📰 요약
대구와 경북의 자살률이 전국 평균을 초과하며 심각한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특히 인구가 급감하는 농촌 지역에서 자살률이 두드러지는데, 이는 사회적 고립과 빈곤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살 위험자를 관리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되었지만, 그 효과는 미미한 실정입니다.

지난해 통계에 따르면 대구의 자살률은 10만 명당 29.4명, 경북은 31.6명으로, 인구감소지역에서는 자살률이 2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봉화와 성주에서는 각각 55명과 50명이 자살하는 등 심각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의 1인 가구 비율이 40%에 달하는 현실에서, 고독사와 자살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전문가들은 자살 예방을 위해 인력과 예산을 확충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복원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합니다. 고립이 자살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역 사회의 연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9772
📅 발행: 2025-12-19 13:00 (수집: 2025-12-19 13:00)


#6 광주, 시민과 함께하는 연료전지 펀드 출범

📰 요약
광주도시공사가 첨단 3지구에서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위한 시민펀드를 출범하며 시민 투자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펀드는 전체 사업비의 10%에 해당하는 116억 원 규모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투자는 개인당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가능하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민들이 직접 투자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에너지 전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9770
📅 발행: 2025-12-19 13:00 (수집: 2025-12-19 13:00)


#7 경기도, 18개 마을서 30.6톤 폐기물 재활용 성과

📰 요약
경기도의 18개 자원순환마을에서 무려 30.6톤의 폐기물이 재활용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로,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러한 노력은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에 기여하며,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고 있다.

이번 재활용 성과는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것은 지역 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앞으로도 이러한 자원순환 마을이 확산된다면, 더 많은 폐기물이 재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9765
📅 발행: 2025-12-19 13:00 (수집: 2025-12-19 13:00)


#8 성남에 피지컬 AI 혁신의 장 열리다

📰 요약
성남 혁신지원센터가 새로운 기술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피지컬 인공지능 랩'이 개소하면서, 인공지능과 물리적 세계의 융합을 통한 혁신적인 연구가 가능해졌습니다. 이 랩은 최신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피지컬 인공지능 랩은 인공지능의 물리적 적용을 탐구하며, 로봇 공학, 스마트 제조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혁신을 촉진할 것입니다. 이는 성남 지역의 기술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관련 기업과 연구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이 랩이 어떤 성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9764
📅 발행: 2025-12-19 13:00 (수집: 2025-12-19 13:00)


#9 강서구, 무빙워크 세금 낭비 해명

📰 요약
서울 강서구청이 마곡 지하보행통로의 무빙워크 설치와 관련해 '세금 낭비'라는 주장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다. 구청은 이 사업이 주민의 이동 편의를 위해 추진된 것이며, 무빙워크 설치에 강서구의 세금이 전혀 사용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건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설치 구간이 제한된 점도 명확히 밝혔다.

강서구청은 무빙워크 설치가 민간사업자의 책임 아래 진행된 것임을 분명히 하며, '세금 낭비'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서울시와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488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74889
📅 발행: 2025-12-19 13:00 (수집: 2025-12-19 13:00)


#10 청년을 위한 천 원의 아침밥, 따뜻한 변화의 시작

📰 요약
고물가 시대에 청년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주는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단돈 천 원으로 아침식사를 제공하며, 매일 3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 혜택을 누리고 있습니다. 평소 5천 원이 넘는 메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자치단체, 대학이 각각 비용을 부담하여 학생들은 부담 없이 아침을 챙길 수 있습니다. 2023년 대구 4개 대학에서 시작된 이 사업은 현재 24개 대학으로 확대되었으며, 식수 인원도 첫해 3만 4천 명에서 올해 60만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앞으로는 '2천 원의 저녁밥' 도입과 방학 중에도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 있어, 청년 복지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처럼 '천 원의 아침밥'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89757
📅 발행: 2025-12-19 13:00 (수집: 2025-12-19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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