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2025년 12월 21일(일) 오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21일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해외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최근 스웨덴에서 12세 소년이 청부살인에 가담해 엉뚱한 사람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소년은 2만 파운드에 해당하는 금액을 받고 범행을 저질렀으며, 스웨덴에서 가장 어린 청부살인범으로 기록됐다. 경찰은 미성년자의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SNS가 청소년 범죄에 미치는 영향을 지적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변전소 화재로 인해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정전으로 인해 약 13만 가구가 영향을 받았으며, 일부 상점과 식당이 문을 닫고 대중교통도 중단됐다.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시민들에게 집에 머물 것을 권고하며 전력 복구에 대한 불확실성을 전했다.

중국에서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콘서트에서 댄서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로봇들은 복잡한 동작을 자연스럽게 수행하며, 일론 머스크도 ‘인상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에서는 로봇의 세련된 동작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 이후에도 긴장감이 지속되고 있으며, 미국은 가자지구를 첨단 미래도시로 재건하는 ‘프로젝트 선라이즈’를 제안했다. 이 프로젝트는 10년간 166조 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대규모 홍수 피해 복구 작업에 훈련된 코끼리가 동원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는 코끼리의 효율성을 강조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멸종 위기종을 위험에 빠뜨리는 결정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코끼리들은 과거에도 재난 복구 작업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라트비아에서 펼쳐진 봅슬레이 월드컵

📰 요약
2025년 12월 21일, 라트비아 시굴다에서 열린 IBSF 봅슬레이 및 스켈레톤 월드컵에서 독일의 로라 놀테와 레오니 클루비그가 2인용 봅슬레이 경기에 출전했다. 이 대회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경쟁하는 자리로, 각국의 기량을 겨루는 중요한 이벤트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에게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독일 팀의 뛰어난 실력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강력한 경쟁자로 평가받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1/001008144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1/0010081444
📅 발행: 2025-12-21 09:00 (수집: 2025-12-21 09:00)


#2 호주, 반성의 날에 총격 사건 기억하다

📰 요약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의 크리스 민스 총리가 시드니 본다이 비치에서 희생자와 생존자를 위한 국가 반성의 날 기념식에서 발언했다. 이는 12월 14일 발생한 본다이 총격 사건 이후 이루어진 행사로, 지역 사회의 슬픔과 연대를 강조하는 자리였다.

이번 기념식은 총격 사건의 피해자들을 추모하며, 사회의 안전과 평화를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크리스 민스 총리는 '우리는 함께 이 아픔을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7/000684856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7/0006848567
📅 발행: 2025-12-21 09:00 (수집: 2025-12-21 09:00)


#3 소량 음주, 혈압 낮추는 비밀 밝혀져

📰 요약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하루 1~2잔의 소량 음주를 중단하면 혈압이 현저히 낮아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일본 도쿄과학대와 세이루카국제병원 연구팀은 약 6만 명의 건강검진 데이터를 분석하여 이 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특히, 음주량이 많을수록 금주 후 혈압 강하 효과가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 수축기 혈압이 평균 0.78mmHg, 이완기 혈압은 1.14mmHg 감소했으며, 남성은 각각 1.03mmHg와 1.62mmHg 낮아졌다. 연구에 참여한 스즈키 다카히로 의사는 '소량이라도 금주하면 혈압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세계 최초로 연구를 통해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연구팀은 소량의 알코올 섭취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조사할 계획이다.

클립아트코리아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986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69868
📅 발행: 2025-12-21 09:00 (수집: 2025-12-21 09:00)


#4 머스크도 감탄한 중국 로봇 댄서의 화려한 무대

📰 요약
최근 중국 청두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백업댄서로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 로봇들은 대만계 미국인 가수 왕리훙과 함께 공연을 하며, 음악에 맞춰 자연스럽게 춤을 추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기존 로봇들과는 달리 복잡한 동작을 정확히 수행하며 인간 댄서들과의 차이를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일론 머스크는 이 공연을 보고 '중국 로봇들은 이제 무대에서 프로처럼 춤까지 춘다'며 감탄을 표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관객들이 로봇의 세련된 동작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불과 1년 전에는 손수건을 돌리는 수준이었지만 이제는 공중제비까지 소화하는 모습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는 로봇 기술의 급속한 발전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의 공연에서도 로봇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트리 로봇. 사진=글로벌타임스 홈페이지 캡처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729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7292
📅 발행: 2025-12-21 09:00 (수집: 2025-12-21 09:00)


#5 샌프란시스코, 변전소 화재로 대규모 정전 발생

📰 요약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변전소 화재로 인해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면서, 주민의 30%가 전력 공급 중단으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식당과 상점이 문을 닫았고, 대중교통도 일부 멈춰서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0일 오전부터 시작된 이 정전 사태는 약 13만 가구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주요 전력 공급사인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PG&E)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비상 대응팀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전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휴대전화 기지국이 영향을 받아 데이터 속도가 느려졌고, 어둠 속에서 휴대전화 불빛에 의지해 길을 건너는 시민들도 목격되고 있습니다. 대니얼 루리 시장은 전력 공급 복구 시점이 불확실하다고 전하며 시민들에게 집에 머물 것을 권장했습니다.

PG&E 대변인은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오늘 저녁 늦게는 전력이 복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샌프란시스코의 전력 인프라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향후 유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90175
📅 발행: 2025-12-21 09:00 (수집: 2025-12-21 09:00)


#6 가자, 불안 속의 재건 희망

📰 요약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 이후에도 가자 지역은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다. 산발적인 공습이 계속되며, 주민들은 일상으로 돌아가려 애쓰고 있다. 특히, 하마스의 공격으로 큰 피해를 입은 키부츠 니르오즈는 전쟁의 상흔이 깊게 남아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프로젝트 선라이즈'라는 구상을 통해 가자지구를 첨단 미래도시로 재건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프로젝트는 향후 10년간 166조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전쟁의 불안감이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계획이 실제로 실현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곳곳에 전쟁의 상흔…
이달 초 이스라엘 남부 레임의 추모 공간에 희생자 사진과 애도의 글을 담은 팻말이 빼곡히 늘어서 있다. 2023년 10월 하마스 공격으로 음악축제 중 희생된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975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09751
📅 발행: 2025-12-21 09:00 (수집: 2025-12-21 09:00)


#7 스웨덴, 12세 청부살인범 충격 사건 발생

📰 요약
스웨덴에서 12세 소년이 청부살인에 가담해 엉뚱한 사람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소년은 약 4000만원을 받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해자는 21세 남성으로, 아우디 차량에 탑승 중 총격을 당해 사망했다. 경찰은 이 소년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구금했지만, 촉법소년으로 보호시설에 입소하게 되었다.

이번 사건은 스웨덴에서 청소년 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드러내고 있다. 2022년에는 15세에서 20세 사이의 청소년 73명이 총기를 사용한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는 10년 전의 10명에서 7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경찰은 SNS를 통해 청소년들이 범죄에 쉽게 연루되고 있으며, 이들이 범죄자들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했다.

스웨덴의 청소년 범죄율은 북유럽 국가들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2023년에는 363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55명이 사망했다. 이는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와 비교할 때 매우 높은 수치로, 전문가들은 청소년들이 범죄에 쉽게 휘말리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스웨덴 경찰청 홍보사진으로 기사 본문과 무관. 스웨덴 경찰청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9664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96641
📅 발행: 2025-12-21 09:00 (수집: 2025-12-21 09:00)


#8 엡스타인 파일 공개, 트럼프 사진 삭제 논란의 중심

📰 요약
미국 법무부가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문서를 공개하면서 정치적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공개된 자료 중 일부가 하루 만에 삭제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 문서에는 엡스타인과 그의 공범인 길레인 맥스웰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연관성도 언급되었다.

법무부는 엡스타인 수사 관련 문서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 공개를 예고했지만, 삭제된 자료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 삭제가 의도적인 은폐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며, '미국 대중을 위한 투명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삭제 이유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고 있으며, 향후 추가 자료 공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 시민이 18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앞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자료를 모두 공개하라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5925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59250
📅 발행: 2025-12-21 09:00 (수집: 2025-12-21 09:00)


#9 스페이스X 로켓 폭발, 항공 안전 위협

📰 요약
스페이스X의 스타십 로켓이 올해 초 텍사스주에서 폭발하면서 항공 교통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뻔했다. 1월 16일, 로켓이 발사된 후 2단 우주선이 분리되면서 공중에서 폭발했고, 이로 인해 불타는 파편이 약 50분간 카리브해 일대에 쏟아졌다. 만약 비행 중인 항공기가 이 파편에 맞았다면,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FAA의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항공 관제사들은 파편을 피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고, 이로 인해 업무 부담이 급증하며 '극단적인 안전 위험 가능성'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제트블루와 이베리아항공의 여객기, 개인 비즈니스 제트기는 위험 구역을 통과해야 했지만, 모두 무사히 착륙했다. 이번 사건은 우주선 발사가 항공 안전에 미치는 위험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며, FAA는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재검토하기 위해 전문가 패널을 소집했다.

민간항공조종사협회(ALPA)의 제이슨 암브로시는 조종사와 항공사 간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연료를 더 싣거나 대체 항로를 확보하는 등의 조치를 제안했다. 이는 향후 우주 발사와 항공 교통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필수적인 대응이 될 것이다.

올해 1월 16일 미국 텍사스주 보카치카 해변에서 발사되는 스타십 로켓
[EPA=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734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807344
📅 발행: 2025-12-21 09:00 (수집: 2025-12-21 09:00)


#10 인도네시아, 홍수 복구에 코끼리 투입 논란

📰 요약
인도네시아에서 대규모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중장비 대신 훈련된 코끼리들이 현장에 투입되면서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잔해 제거 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과거에도 재난 복구에 활용된 경험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은 멸종 위기종인 수마트라 코끼리를 위험에 처하게 할 수 있다는 비판과 함께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수마트라섬을 강타한 홍수로 인해 1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많은 지역이 고립된 상황이다. 현장에서는 기계 장비가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코끼리들이 큰 통나무와 무거운 잔해를 옮기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하원 의원은 '멸종 위기종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은 동물 복지 원칙에 반한다'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재난 복구에 있어 동물의 역할과 멸종 위기종 보호 간의 갈등을 드러내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논란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코끼리들이 안전하게 복구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홍수 피해 현장에서 잔해 제거 작업 중인 코끼리들. AFP연합뉴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2159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21598
📅 발행: 2025-12-21 09:00 (수집: 2025-12-21 09: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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