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25년 12월 22일(월)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025년 12월 22일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경제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쿠팡의 하루 활성 이용자 수가 두 달 만에 1천400만 명대로 하락했습니다.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쿠팡의 일간 활성 이용자 수는 1천488만 2천151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일시적으로 이용자가 증가했지만, 현재는 다시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업계에서는 이 현상이 실제 이용자 수 감소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가 충북 진천의 메추리 농장에서 발생하며 이번 동절기 17번째 사례로 확인되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닭과 오리뿐만 아니라 메추리에서도 발생하고 있으며, 중수본은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농장 관계자들에게는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전국 메추리 농장에 대한 일제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경상남도는 사천에서 열린 ‘도민 상생토크’에서 우주항공복합도시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논의했습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사천시를 우주항공 거점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세청이 쿠팡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쿠팡의 미국 본사와의 거래 과정에서 탈세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것으로, 국회에서는 쿠팡의 택배 사업자 등록 취소 여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과 노동 문제 등 다양한 이슈로 전방위적인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거제 지역의 대구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으며, 어민들은 수온 상승이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구 축제가 연기된 가운데, 어민들은 대구 어획량 회복을 위해 금어기 조정이나 폐지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2021년 16만 마리였던 어획량이 지난해 10분의 1로 줄어드는 등 심각한 상황입니다.

부산에서 공공임대주택이 역세권에 부족하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비싼 땅값으로 인해 도심 내 공공임대주택 건설이 어려운 상황이며, 부산시는 ‘도심 복합개발법’을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하지만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다른 자치단체들은 보다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는 반면, 부산시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애즈위메이크가 디지털 전환 통합 관리 솔루션 ‘큐마켓’을 운영하며 시리즈 C2 투자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투자로 애즈위메이크는 신규 사업 개발과 밸류체인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며, 당일 배송 서비스로 소비자와 마트를 연결하는 O2O 모델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집배원을 활용해 빈집 실태 조사를 실시합니다. 빈집 통계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집배원이 직접 빈집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향후 빈집 문제를 지역 재생 자원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부산 해양수산부가 내일 공식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해수부 직원 693명이 부산에서 업무를 시작하며, 해양수산 공공기관 이전 계획도 다음 달 중순 발표될 예정입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내일 총파업을 예고하며 철도 운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KTX와 일반 열차의 운행률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보이며, 노조는 정부의 성과급 기준을 높이지 않겠다는 방침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쿠팡 이용자 수, 개인정보 유출 여파로 급감

📰 요약
쿠팡의 하루 활성 이용자 수가 두 달 만에 1천400만 명대로 하락했습니다.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최근 쿠팡의 일간 활성 이용자 수는 1천488만 2천151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10월 25일 이후 처음으로 1천400만 명대에 진입한 수치로, 쿠팡의 이용자 수가 감소세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전 3개월 동안 쿠팡의 일간 이용자 수는 1천500만 명에서 1천600만 명대를 유지했으나,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일시적으로 1천7백만 명대로 급증했습니다. 그러나 이달 10일부터 다시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업계에서는 개인정보 유출이 실제 이용자 수 감소로 이어지는 초기 신호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90918
📅 발행: 2025-12-22 13:00 (수집: 2025-12-22 13:00)


#2 조류인플루엔자, 진천서 17번째 발생 경고

📰 요약
충북 진천의 메추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며, 이번 동절기 17번째 사례로 기록됐다. 이는 메추리에서의 첫 발생으로, 조류인플루엔자가 닭과 오리뿐만 아니라 메추리로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더한다. 현재 발생 지역은 6개 시·도로 확대되었으며, 방역 당국은 즉각적인 초동 대응에 나섰다.

중수본은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를 시행하고, 살처분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가금농장 종사자들에게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하며, 위험 시기인 12월과 1월에 더욱 철저한 대응을 요청했다. 또한, 전국 메추리 농장에 대한 일제검사를 실시하고 방역 전담관을 배치하여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이 가금류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방역 조치가 강화되고 있지만, 농장 간의 이동과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방역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시점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1840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318407
📅 발행: 2025-12-22 13:00 (수집: 2025-12-22 13:00)


#3 사천, 우주항공도시로 도약하다!

📰 요약
경상남도가 사천에서 열린 '도민 상생토크'에서 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우주항공복합도시 육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법 제정,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 비행 소음 문제 해결 등 다양한 현안이 다뤄졌습니다. 특히, 박완수 경남지사는 사천시를 우주항공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사천시의 경제적 성장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주항공 산업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경남도는 이를 통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수렴이 이루어진 만큼, 향후 정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90995
📅 발행: 2025-12-22 13:00 (수집: 2025-12-22 13:00)


#4 쿠팡, 국세청 특별 세무조사로 위기 직면

📰 요약
국세청이 쿠팡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하며, 미국 본사와의 거래에서 탈세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쿠팡 본사와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150여 명의 국세청 직원이 투입되었습니다. 특히, 해외 거래를 담당하는 국제거래조사국도 포함되어 있어 쿠팡의 이익 이전 구조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국회에서는 쿠팡의 택배 사업자 등록 취소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5개 상임위가 합동 청문회를 열고, 쿠팡의 책임을 묻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김범석 이사회 의장에 대한 압박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만약 쿠팡이 택배 사업자 등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등록 취소가 이루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쿠팡이 이번 세무조사와 국회 청문회에서 어떤 태도를 보일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연 쿠팡이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할 것인지, 아니면 계속해서 회피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90917
📅 발행: 2025-12-22 13:00 (수집: 2025-12-22 13:00)


#5 거제 대구 어획량 급감, 축제도 연기

📰 요약
겨울철 남해안의 대표 어종인 대구가 제철을 맞았지만, 어획량이 심각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경남 진해만에서의 조업 결과, 그물에 잡힌 대구는 단 두 마리에 불과하며, 하루 조업에서 겨우 열 마리 정도가 잡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어민들이 수온 상승을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 축제마저 연기되는 등 지역 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16만 마리였던 대구 어획량이 지난해에는 1만 5천 마리로 급감했으며, 올해도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대구가 들어오기 위해 필요한 수온이 평년보다 20일 정도 늦어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금어기 조정이나 폐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대구 어획량 회복에 대한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으며, 지역 축제의 지속 가능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90981
📅 발행: 2025-12-22 13:00 (수집: 2025-12-22 13:00)


#6 부산 역세권 공공임대, 현실은 '그림의 떡'

📰 요약
부산의 공공임대주택이 역세권에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드러났습니다. 비싼 땅값과 복잡한 규제로 인해 입지가 좋은 지역에 임대주택을 짓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현재 부산의 공공임대주택은 대부분 외곽에 집중되어 있으며, 도심 내에서의 공급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제정된 '도심 복합개발법'을 통해 역세권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지만, 실제로는 관련 지침이 부재하여 사업 추진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이미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는 반면, 부산시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부산시의 주택 공급 정책이 법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향후 부산시는 지구단위계획 운영 지침을 개선하여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낙후된 지역의 재개발을 촉진하고, 청년층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90992
📅 발행: 2025-12-22 13:00 (수집: 2025-12-22 13:00)


#7 애즈위메이크, 시리즈 C2 투자 유치로 성장 가속화

📰 요약
애즈위메이크가 디지털 전환 솔루션 '큐마켓'을 통해 시리즈 C2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B2B SaaS 분야에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번 투자에는 호반건설과 GS건설의 기업형 VC가 참여했으며, 이는 벤처 투자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이룬 성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큐마켓은 당일 배송 온라인 식료품 서비스로, 현재 1840개 제휴 마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거래액이 7368억 원을 초과했습니다. 매출은 연결 기준 270억 원, 별도 기준 180억 원에 달하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애즈위메이크가 유통 현장의 자동화 및 운영 중심 비즈니스 모델에 부합하는 전략을 통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애즈위메이크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신사업 개발과 밸류체인 고도화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큐마켓 파트너스'의 유료화 기반 R&D와 농·축·수산물 직거래 활성화 사업에 집중할 예정이며, 손수영 대표는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뉴테일 테크' 고도화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애즈위메이크 제공.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52754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452754
📅 발행: 2025-12-22 13:00 (수집: 2025-12-22 13:00)


#8 빈집 실태 파악, 집배원으로 정확도 높인다

📰 요약
인구 감소로 인해 방치된 빈집이 지역 소멸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부는 빈집 통계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집배원을 현장에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각 가구를 방문해 빈집 여부를 직접 확인하며, 이를 통해 빈집 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입니다.

현재 정부가 추정하는 빈집 수는 13만 4천 가구에 달하며, 이는 인구 유출을 가속화하는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통계 방법은 정확도가 낮아, 집배원들이 지역 특성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빈집 판별률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시범 사업은 김천과 경기 광주에서 진행되며, 향후 5년 뒤에는 빈집 수가 20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빈집 확인을 통해 통계의 정확도를 높이고, 이를 지역 재생의 자원으로 활용할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빈집 문제 해결은 단순한 통계 작업을 넘어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90969
📅 발행: 2025-12-22 13:00 (수집: 2025-12-22 13:00)


#9 부산 해양수산부, 내일 공식 개청식 개최

📰 요약
부산으로 이전한 해양수산부가 드디어 내일(23일) 공식 개청식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립니다. 이번 개청식은 해수부 부산 청사에서 진행되며, 해양수산부의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됩니다. 해수부 직원 850명 중 693명이 부산에서 새로운 업무를 맡게 되어 지역 경제와 해양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개청을 통해 정책과 집행 기능의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음 달 중순에는 해양수산 공공기관의 이전 계획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는 부산 지역의 해양 관련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이며, 해양수산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앞으로 부산이 해양수산 정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90973
📅 발행: 2025-12-22 13:00 (수집: 2025-12-22 13:00)


#10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 운행 차질 불가피

📰 요약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내일(23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발표하면서 강원도 내 철도 운행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번 파업으로 인해 KTX의 주중 운행률이 강릉선은 60%, 중앙선은 75%로 감소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일반 열차의 경우 중앙선과 동해·영동선은 60%, 태백선은 80%의 운행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철도노조는 정부가 성과급 기준을 높이지 않음에 따라 이번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단순한 파업이 아니라, 노동자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중요한 움직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파업이 진행될 경우, 많은 승객들이 불편을 겪을 것이며, 철도 서비스의 신뢰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90987
📅 발행: 2025-12-22 13:00 (수집: 2025-12-22 13:0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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