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25.09.23(화) 주요 핫이슈 2가지!

📰 오늘의 주요 뉴스

온라인 유통산업이 정체기에 접어들면서, 전문가들은 K-온라인 수출 허브 구축을 통해 해외 진출을 촉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연승 단국대 경영대학원장은 최근 열린 포럼에서 올해 상반기 국내 소매시장 성장률이 0.03%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온라인 유통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그는 ‘K-브랜드 진출 프로그램’ 운영과 통관 절차 간소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교수는 온라인 유통의 점유율이 30%를 초과하는 만큼,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이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AI 기술의 활용과 도시 물류 인프라 확산을 통해 온라인 유통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리커머스 시장 활성화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또한, 규제 개선을 통해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군 사관후보생 입교식이 경남 창원에서 열렸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아들 이지호 씨를 포함한 139기 후보생들은 39개월의 군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이들은 지난 15일 입영해 신체검사와 보급품 수령 등의 절차를 마쳤으며, 앞으로 11주간의 훈련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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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2 뉴스 상세

#1 K-온라인 수출 허브로 해외 진출 촉진하자

📰 요약
현재 한국의 온라인 유통 시장은 정체기에 접어들며, 전문가들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K-플랫폼'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연승 단국대 경영대학원장은 23일 서울 국회에서 열린 포럼에서 올해 상반기 국내 소매시장 성장률이 0.03%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온라인 유통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정 교수는 온라인 유통의 점유율이 30%를 넘는 만큼,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AI 기술을 활용한 물류 및 인프라 개선, K-브랜드 진출 프로그램 운영, 그리고 전자상거래 통관 절차 간소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리커머스 시장 활성화와 관련된 제도적 보완도 강조하며, 중고 거래의 안전성을 높이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기존의 오프라인 중심 법과 제도를 온라인 환경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신기술 적용을 위한 규제 특례 제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러한 변화가 이루어질 경우, 한국의 온라인 유통 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03210
📅 발행: 2025-09-23 12:06 (수집: 2025-09-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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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군 사관후보생 입교식, 이지호도 참석

📰 요약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해군사관학교에서 23일 오전, 제139기 해군 사관후보생 입교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아들 이지호 씨를 포함한 후보생들이 참석해 대대장의 발언을 주의 깊게 듣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들은 지난 15일 입영하여 보급품 수령과 신체검사를 마친 후,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139기 후보생들은 총 39개월의 군 생활을 하며, 이 중 11주간의 훈련 기간이 포함된다. 이는 그들의 군인으로서의 첫 발걸음을 의미하며, 향후 해군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될 인재들로 성장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처럼 명문 해군사관학교에서의 교육은 그들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43283
📅 발행: 2025-09-23 12:06 (수집: 2025-09-2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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