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5.09.23(화) 오후 주요 핫이슈 10가지!

📅 발행일: 25.09.23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당의 주요 정책 방향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더욱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시중에 유통된 사제 총기와 실탄의 수가 심각하다고 경고하며, 이는 국가 안보에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마약 문제는 시작일 뿐, 총기 사고가 이어질 경우 무장 갱단의 출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롯데카드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조좌진 대표는 유출된 고객의 66%가 카드를 재발급하거나 비밀번호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그는 ‘부정 거래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공직자 사표 요구가 지나치다고 비판하며, ’30년 경력의 전문가들을 일괄적으로 잘라내는 것은 국가의 미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김건희 여사의 논문 의혹과 관련된 증인들을 채택하며, 여야 간의 치열한 공방이 예고되고 있다. 민주당은 김지용 국민대 이사장을 불러 의혹에 대해 추궁할 예정이다.


🔍 Top 10 뉴스 상세

#1 송언석 원내대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 개최

📰 요약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그의 취임 이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많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는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국민의힘의 정책 방향과 당의 비전을 설명하며, 향후 정치적 도전 과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소통은 당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지층을 결집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0648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06480
📅 발행: 2025-09-23 14:24 (수집: 2025-09-23 14:24)


#2 총기 확산, 국가 안보 위협! 🚨

📰 요약
최근 시중에 사제 총기와 실탄이 대량 유통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은 '100여 정의 사제 총기와 2만 발 이상의 실탄이 유통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국가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박상수 전 대변인 또한 '한 개 대대가 무장할 수 있는 수준의 실탄'이라며, 이 상황이 단순한 범죄를 넘어 국가 기능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총기 확산은 마약 문제와 맞물려 있으며, 박상수 전 대변인은 '마약은 시작일 뿐, 이제 총기가 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멕시코와 필리핀의 사례를 보라'며, 무장 갱단의 출현이 법치주의를 위협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 경찰은 이 문제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지만, 진종오 의원은 정부가 이 사실을 알고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데일리안 AI 삽화 이미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0647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3006479
📅 발행: 2025-09-23 14:24 (수집: 2025-09-23 14:24)


#3 롯데카드, 고객 정보 유출 후 대처 방안 발표

📰 요약
롯데카드의 조좌진 대표이사는 최근 발생한 고객 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28만 명 중 66%인 18만4천명이 카드를 재발급하거나 비밀번호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는 고객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조 대표는 부정 거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준비를 빠르게 진행 중이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카드번호와 비밀번호 등 민감한 정보 유출로 인한 부정 사용 가능성은 낮다고 주장했지만, 해외에서의 키인결제를 통한 부정 거래 가능성에 대해서는 경계하고 있다. 롯데카드는 해킹으로 인한 2차 피해에 대해 전액 보상할 계획이며, 보안 강화를 위한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의원들은 롯데카드의 정보보호 예산 축소와 관련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고, 대국민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발언하는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사태 관련 피해자 보호 방안 및 재발 방지 대책 간담회에서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8428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84288
📅 발행: 2025-09-23 14:24 (수집: 2025-09-23 14:24)


#4 박수영, 공무원 사표 요구 강력 반발

📰 요약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공직자 사표 요구를 강하게 비판하며, 기획재정부와 금융위원회가 각각 1급 공무원들에게 사표를 요구한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30년 경력의 전문가들을 일괄적으로 잘라내는 것은 국가에 큰 손실'이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조치가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성을 해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1급 공무원들이 국정 운영의 균형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들의 신분과 정치적 중립성이 헌법에 의해 보장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2018년 법원의 판결을 인용하며, 현재의 사표 요구가 직권남용죄와 강요죄에 해당할 수 있음을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도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가 즉각 불법행위를 중단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를 보호해야 한다고 촉구하며, 공무원의 중립성을 훼손하지 말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뉴스1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1022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10229
📅 발행: 2025-09-23 14:24 (수집: 2025-09-23 14:24)


#5 강윤진 차관, 세종전통시장 방문으로 상인 격려

📰 요약
강윤진 국가보훈부 차관이 23일 세종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보훈단체 지부장들과 함께 진행되어, 지역 상인들에게 힘을 주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차관의 방문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인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보훈단체와의 협력은 상인들에게 더욱 큰 힘이 될 것이며, 이는 지역 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4356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43569
📅 발행: 2025-09-23 14:24 (수집: 2025-09-23 14:24)


#6 김여사 논문 의혹, 교육위 증인 채택

📰 요약
국회 교육위원회가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국민대 김지용 이사장 등 10명의 증인을 채택했다. 이들은 내달 국정감사에서 증언할 예정이다. 특히 김 이사장은 과거 3년간 국정감사에 불참한 바 있어 이번 증언이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 이사장을 통해 논문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며, 국민의힘은 김동원 고려대 총장을 불러 조국 전 장관의 자녀 특혜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따질 예정이다. 또한, 신문규 전 비서관은 교육부와 관련된 압박 의혹으로 소환되어 해명을 요구받는다. 이와 함께 여야는 최근 발생한 여고생 사망 사건과 관련된 증인도 채택해 실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위원회 전체회의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영호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5.9.23 pdj66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43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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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23 14:24 (수집: 2025-09-23 14:24)


#7 조원철 법제처장, 직원 의견 청취로 조직 혁신 나선다

📰 요약
법제처의 조원철 처장이 저연차 직원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법제처 혁신 히어로즈'라는 신규 직원 모임이 다양한 주제를 제안하며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세대 간 소통 방안과 AI 활용을 통한 업무 효율화 방안 등이 논의되며 혁신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조 처장은 '모든 부처에서 공무원의 적극행정과 미담 사례를 발굴해 국무회의에 소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번 간담회가 조직 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법제처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직원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향후 법제처는 직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조직 문화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공무원들의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법제처는 조원철 법제처장이 저연차 직원들을 만나 조직 문화 개선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은 조 처장이 직원들과 함께한 모습. (사진=법제처 제공) 2025.09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49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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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25-09-23 14:24 (수집: 2025-09-23 14:24)


#8 故조종호 이등상사, 아내의 소원 이뤄져 현충원 합장

📰 요약
고 조종호 이등상사가 72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해 강원도에서 발굴한 유해가 6·25전쟁에 참전했던 조종호 이등상사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1950년 입대 후 여러 전투에서 활약했으나, 1953년 전사하며 가족과의 재회를 기다렸습니다.

조종호 이등상사의 아들 조정원 씨는 아버지의 유해를 찾기 위해 2009년 유전자 시료를 채취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평생 아버지의 유해를 찾아 현충원에 합장되기를 소원했으며, 2019년 작고한 후 이번에 그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조정원 씨는 '어머니의 평생 소원대로 아버지의 유해를 찾아 정말 기쁩니다'라고 전하며 국가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고 조종호 이등상사(현 계급 중사) 생전 사진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4356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43565
📅 발행: 2025-09-23 14:24 (수집: 2025-09-23 14:24)


#9 장동혁, 김문수와의 오찬에서 단합 강조

📰 요약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김문수 전 대선 후보와의 오찬에서 당의 단합을 위해 협조를 요청하며, 어려운 당내 상황에 대한 조언을 구했습니다. 장 대표는 '국정 상황도 녹록지 않다'며 김 전 장관의 지혜를 듣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장 대표에게 '열심히 잘하고 계신다'고 응원하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찬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김 전 장관의 조언을 감사히 여기며, 당을 이끌어가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의 대법원장 청문회에 대한 질문에 '사법부를 장악하려는 욕망'이라고 비판하며, 정치공작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독재로 가는 길은 이미 7·8부 능선을 넘었다'고 강조하며, 정치적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김문수 전 대선 후보, 오찬 회동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2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나 자리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84287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84287
📅 발행: 2025-09-23 14:24 (수집: 2025-09-23 14:24)


#10 주권은 국민의 손에! 제4부 '국민참여부' 신설 제안

📰 요약
최근 열린 시민토론회에서 '국민참여부' 신설이 제안되며 주목받고 있다. 이 제안은 행정, 입법, 사법에 이어 제4의 주권기관으로서 시민의회와 시민법정을 제도화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는 '헌법 제1조의 순서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며, 주권자의 권리가 명확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제안은 단순한 이론이 아닌, 현재의 정치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으로 여겨진다.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은 '시민의회와 같은 주권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선출의회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시민의회의 법제화를 제안했다. 이는 국민이 직접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민주주의의 실질적인 구현을 목표로 한다.

토론자들은 국민참여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정치적 독립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직접적인 참여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민참여부'가 헌법 개정 없이도 시범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단계적으로 제도화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러한 논의는 민주주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국민의 주권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8923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89235
📅 발행: 2025-09-23 14:24 (수집: 2025-09-23 14:24)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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