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5.09.24 오후 브리핑
🏷️ 카테고리: 정치
📊 주요 뉴스: 10건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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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 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열린 외교안보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만찬에서 ‘관세협상 관련해서는 우리가 미측 요구를 무조건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한미 양국의 합리적 타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평화 구현에 능력과 의지를 보유하고 있다’며 협력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국민의힘은 대법원장에 대한 민주당의 비판을 강하게 반박하며, ‘대법원장이 뭐라고 호들갑이냐’는 발언을 인용해 민주당의 오만함을 지적했다. 이들은 민주당이 사법부를 장악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가능성도 언급했다.
김현지 총무비서관의 국정감사 증인 제외를 두고 여야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김 비서관이 반드시 증인으로 출석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비서실장 출석으로 충분하다고 반박하고 있다.
부산시장이 정부와 여당을 향한 고강도 공세를 이어가며, ‘천박한 민주주의’라는 표현을 사용해 현 정부의 민주주의 체제를 비판했다. 그는 사법부에 대한 압박을 우회적으로 지적하며, 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여야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위한 특별법안 심사에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은 입법 속도를 강조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해수부 기능 강화를 중시하며 법안의 내용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 Top 10 뉴스 상세
#1 이재명, 미국과의 관세협상에서 합리적 타결 강조
📰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뉴욕에서 열린 외교안보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만찬에서 '미국의 관세협상 요구를 무조건 수용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양국 간 합리적인 타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여러 미국의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참석해 한미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이 세계 평화의 핵심 요소'라며, 트럼프 대통령과의 협력을 통해 실용적인 접근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한미 정상 간의 유대관계가 현안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제사회가 긴장 완화와 평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욕=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열린 외교안보오피니언리더 초청 만찬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24/NISI20250924_0020991147_web_20250924132408_20250924191916494.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0365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03655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2 국민의힘, 민주당의 오만에 강력 반발
📰 요약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오만함을 강하게 비판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정청래 대표의 '대법원장이 뭐라고 호들갑이냐'는 발언을 인용해 '대법원장은 뭐 맞다'고 응수하며 민주당의 사법부 장악 시도를 경고했습니다. 이들은 조희대 대법원장 흔들기의 궁극적인 목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리스크 해소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민주당의 행보를 '권력에 취한 오만'으로 간주하며 강한 어조로 비난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이 사법부를 장악하려 한다고 주장했고, 장동혁 대표는 민주당의 인식이 '광기'에 가깝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들은 조 대법원장에 대한 비밀 회동설을 제기한 민주당 의원들을 겨냥해 '거짓 선동' 청문회를 요청하며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의 자충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향후 정치적 갈등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보이며, 사법부에 대한 신뢰와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910226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3 김현지 비서관, 국감 증인 논란의 중심에 서다
📰 요약
김현지 총무비서관이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여야 간의 격렬한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비서관이 성남 라인의 핵심 인물로, 반드시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며 '존엄한 존재'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비서실장 출석으로 충분하다고 반박하며 정쟁의 의도를 지적했습니다.
이번 논란은 김 비서관이 대통령과 성남시장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 비서관의 증인 채택이 없었던 적이 없다고 강조하며, 민주당의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여야 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김 비서관의 증인 채택 여부는 다음 회의로 미뤄졌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21743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4 박형준, '천박한 민주주의' 강력 비판
📰 요약
부산시장이자 정치인 박형준이 정부와 여당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SNS에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안녕하십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현재의 정치 상황을 '천박한 민주주의'로 묘사했다. 박 시장은 '사법부를 잡아먹기 위해 검은 혀를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하며, 여권의 행태를 강하게 비난했다.
그는 민주주의의 성숙함과 천박함을 비교하며, 현재의 정치적 상황이 권력을 가진 자들이 다수의 이름으로 제멋대로 행동하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완장 민주주의', '선동 민주주의', '위선 민주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이러한 현상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그는 대법원장의 발언을 인용하며, 법의 지배를 법에 의한 지배로 바꾸려는 시도를 비판했다.
앞서 박 시장은 정부의 산업은행 부산 이전 백지화와 관련해 강한 반발을 보이며, 이는 대통령의 공약 파기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러한 일련의 발언들은 그가 대여 투쟁에서 더욱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21059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5 정청래, 대법원장 탄핵 예고하며 청문회 강행
📰 요약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개최를 둘러싼 논란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당 지도부와의 사전 협의 없이 청문회 개최안을 처리하자 당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청래 대표는 '대법원장이 뭐라고 이렇게 호들갑인가'라며 강경파를 지지하며 청문회 진행을 독려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청문회를 '개딸 하명 청문회'라며 비난하고, 조 대법원장이 불출석할 경우 탄핵을 추진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정 대표는 사법개혁을 위한 단결을 강조하며, 청문회 개최가 향후 상황에 대한 대응을 위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여당의 강경파는 조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카드를 꺼내들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해진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조 대법원장을 정치적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고 주장하며, 청문회에서 회동 음모론을 증명할 증인 채택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강성 지지층을 겨냥한 정치적 쇼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21058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21058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6 윤석열 정부, PK국유지 헐값 매각 논란
📰 요약
윤석열 정부 하에 부산, 울산, 경남(PK) 지역의 국유재산이 감정가를 크게 밑도는 가격에 대량으로 매각된 사실이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의 자료 분석에 따르면, 2023년부터 올해 8월까지 손실액이 무려 577억 원에 달하며, 울산에서는 감정가 135억 원의 국유지가 8억 원에 팔리는 충격적인 사례도 발생했다.
특히, 2022년 8월에 발표된 '국유재산 매각 활성화 방안' 이후 매각 건수가 급증하며, 2023년에는 153건에서 369건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매각 건수가 늘어나는 것과는 달리 낙찰가율은 급격히 하락해, 2023년 PK국유부동산의 낙찰액은 감정평가액의 30%에 불과했다. 이는 정부의 매각 정책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시사한다.
향후에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국유재산의 가치가 더욱 하락할 우려가 있으며, 지역별로도 낙찰가율의 편차가 커지는 상황이다. 울산의 낙찰가율이 6%로 가장 낮은 반면, 부산과 경남도 각각 57%, 58%에 그쳐, 정부의 매각 정책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21056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7 해수부 이전법, 여야의 치열한 수싸움
📰 요약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위한 특별법안 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여야 간의 치열한 신경전이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입법 속도'에 중점을 두고, 국민의힘은 '해수부 기능 강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두 법안은 각각 해수부 이전의 법적 근거와 지원 체계를 담고 있으며, 민주당의 김태선 의원과 국민의힘의 곽규택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법안 심사 과정에서 민주당은 해수부 이전을 신속히 처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해수부 기능 강화와 관련 산업 고도화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해수부 부산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어, 법안 제정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정부와의 조율이 필요하며, 법안 처리에 있어 여당 설득과 정부 반발을 잠재우는 과제가 남아 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2105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21055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8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두 국가 해법이 해답이다
📰 요약
조현 외교부 장관이 유엔총회에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해결을 위한 '두 국가 해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자지구의 인도적 위기와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이 해법이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하며, 한국이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의 발언은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최근 여러 국가들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은 여전히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하여 민간인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러시아의 공격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조 장관은 북러 간 군사 협력에 대한 우려도 표명하며, 이는 유엔 헌장과 안보리 결의의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35989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9 한-인니, APEC 성공 위해 협력 강화
📰 요약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오늘 신임 주한인도네시아대사 체쳅 헤라완을 만나 양국 간의 관계를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그는 양국이 정치, 경제, 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오는 10월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긴밀한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박 차관은 한반도의 평화와 공존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며, 인도네시아의 협력과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헤라완 대사는 이번이 두 번째 한국 근무로, 양국 정상의 의지에 부응하여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35988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10 여야 충돌, 합참의장 청문회서 격돌
📰 요약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진영승 합동참모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여야 간의 치열한 공방으로 가득 찼습니다. 군의 비상계엄 투입과 이재명 대통령의 'END 이니셔티브'를 두고 서로의 입장을 강하게 주장하며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특히, 박선원 의원은 군령권 문제를 제기하며 육사 출신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고, 이에 대한 반발로 청문회는 한 차례 정회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군 출신 의원들 간의 갈등이 두드러졌습니다. 박 의원은 육사 출신의 군 관계자들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고, 한기호 의원은 이를 반박하며 특정 학교 출신에 대한 비하를 문제 삼았습니다. 이러한 논란은 청문회의 진행을 방해하며 여야 간의 갈등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또한, 강선영 의원은 이 대통령의 'END론'에 대해 비판적인 질문을 던지자 박 의원이 강하게 반박하며 또 한 번의 중단이 발생했습니다.
국방위원회는 다음 달 13일부터 30일까지 2025년도 국정감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국정감사는 국방부와 병무청, 방위사업청 등 68개 기관을 대상으로 하여, 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3598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35986
📅 발행: 2025-09-24 19:20 (수집: 2025-09-24 19:20)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