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일: 25.09.25 오전 브리핑
🏷️ 카테고리: 사회
📊 주요 뉴스: 10건 선별
⏱️ 읽기 시간: 약 3분
📰 오늘의 주요 뉴스
최근 춘천에서 5살 어린이가 사탕이 목에 걸려 호흡 곤란에 빠졌지만, 경찰관의 신속한 응급처치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다. 하임리히법을 통해 1분 만에 사탕을 뱉어낸 A군은 이제 정상적으로 호흡할 수 있게 되었으며, 경찰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서울남부지법은 사우나 탈의실에서 미끄러져 부상을 입은 79세 손님에게 사우나 운영업체가 60%의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결했다. 사고 당시 미끄럼 방지 조치가 부족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었으며, 법원은 피해자의 주의 의무도 고려해 배상 비율을 결정했다.
부산시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275원으로 확정하며, 이는 올해보다 3% 인상된 수치다. 이 금액은 정부가 고시한 최저임금보다 40만8600원이 더 많아,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에서는 여름 내내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으며, 서귀포는 올해 76일째 밤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열대야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예보하며,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잠들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 Top 10 뉴스 상세
#1 5살 아이, 경찰의 하임리히법으로 구출!
📰 요약
춘천 후평지구대의 경찰이 5살 어린이를 응급처치로 구한 감동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사탕이 목에 걸려 호흡 곤란에 빠진 A군이 경찰관의 신속한 하임리히법 덕분에 1분 만에 위기에서 벗어났다. A군의 어머니는 다급히 도움을 요청하며 경찰서를 찾았고, 당시 A군은 얼굴이 붉어지고 숨을 쉴 수 없는 상태였다.
김성준 경장과 이혜정 경감은 즉시 A군을 안고 하임리히법을 적용했다. 이 방법은 기도를 막고 있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복부에 압력을 가하는 응급처치법으로, 특히 영유아에게 효과적이다. 두 경찰의 빠른 대처로 A군은 곧바로 사탕을 뱉어내고 정상적인 호흡을 회복했다. 박상경 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경찰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응급처치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24485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124485
📅 발행: 2025-09-25 08:05 (수집: 2025-09-25 08:05)
#2 사우나 탈의실 사고, 법원 60% 배상 판결
📰 요약
서울남부지법이 사우나 탈의실에서 손님이 미끄러져 부상을 입은 사건에 대해 운영업체에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법원은 79세의 손님 A씨가 수건을 밟고 넘어져 골절상을 입은 사건에서, 사우나 운영업체 B법인이 A씨에게 1천3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 사고는 2022년 7월에 발생했으며, 탈의실 천장에서 떨어진 물과 바닥에 펼쳐진 수건이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법원은 B법인이 시설 관리 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판단하며,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A씨가 바닥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다면 사고를 피할 수 있었던 점을 고려해 B법인의 배상 책임을 60%로 제한했습니다. 이는 사우나와 같은 공공시설에서의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사례로, 앞으로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93581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0/0000093581
📅 발행: 2025-09-25 08:06 (수집: 2025-09-25 08:06)
#3 부산시, 생활임금 1만2275원 확정! 💰
📰 요약
부산시가 2026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275원으로 결정하며, 이는 올해보다 3% 증가한 수치다. 이 금액은 정부가 발표한 최저임금인 1만320원보다 월 40만원 이상 높은 수준으로, 공공부문 2900명에게 적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결정은 부산시 생활임금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지역 물가와 임금 인상률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다.
이번 생활임금 인상은 지역 경제와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민간 부문으로의 임금 인상 확산이 이루어질 경우, 임금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박형준 시장은 '노동의 가치를 존중하고 노동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3727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37276
📅 발행: 2025-09-25 08:06 (수집: 2025-09-25 08:06)
#4 제주 해안, 열대야로 잠 못 드는 여름
📰 요약
제주 지역에서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며 많은 이들이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최근 제주지방기상청의 발표에 따르면, 서귀포와 고산 지역에서 최저 기온이 각각 26.0도와 26.3도로 기록되며 열대야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서귀포는 올해 76일째 열대야를 경험하고 있어 기상 관측 이래 최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올여름 제주 전역에서 열대야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제주(71일), 고산(53일), 성산(47일) 등 다른 지역에서도 높은 열대야 일수를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앞으로도 낮 기온이 31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러한 현상은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수면에 방해가 되는 만큼, 많은 사람들이 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제주 지역의 열대야 현상은 단순한 기온 상승을 넘어, 여름철 기후 변화의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온 상승이 지속된다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패턴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된다.
![제주의 잠 못드는 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25/PCM20250704000007990_P4_20250925080420856.jpg?type=w860)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47462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647462
📅 발행: 2025-09-25 08:06 (수집: 2025-09-25 08:06)
#5 비 소식과 함께 찾아오는 가을 날씨
📰 요약
오늘 충청도와 남부 지역에서는 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호남 지역은 최대 80mm, 충청과 영남 지역은 40mm의 비가 예상되며, 중부 지역은 오전 중에 비가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남부 지역은 내일과 모레에도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강릉이 30도로 다소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일 것입니다. 대구는 27도, 전주는 25도로 기온이 낮게 유지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반적으로 낮지만, 서해 먼바다에서는 최고 2.5m까지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요일에는 비가 내리면서 서울의 기온이 2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후에는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36392
📅 발행: 2025-09-25 08:06 (수집: 2025-09-25 08:06)
#6 김광용 본부장, 레디 코리아 훈련 평가
📰 요약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4일 부산 강서체육공원에서 열린 '레디 코리아 3차 훈련'에 참석해 훈련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다중운집인파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의 목적은 실제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김 본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훈련은 향후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39043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39043
📅 발행: 2025-09-25 08:06 (수집: 2025-09-25 08:06)
#7 대구·경북, 오늘 비 소식과 기온 변화
📰 요약
오늘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우산을 꼭 챙겨야 할 시점입니다. 정체전선과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구름이 몰려오고 있으며, 오늘 저녁까지 5~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지만, 주말 동안 다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 주는 비 소식이 잦아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대구의 기온은 23도로 어제보다 상승했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20도 이하로 떨어질 전망입니다. 낮 기온은 최고 27도까지 오르겠지만, 주말에는 가을을 알리는 비가 내리며 기온이 더욱 변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7/0000043177
📅 발행: 2025-09-25 08:06 (수집: 2025-09-25 08:06)
#8 용인시,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을 위한 도로망 대폭 확장
📰 요약
용인특례시는 초대형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도로망을 대폭 확장하고 있다. 최근 개통된 지방도 321호선 구간은 인근 지역의 교통 흐름을 크게 개선하며, 반도체 산업단지 간 물류 이동과 지역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용인시는 총 14개 노선에서 도로 건설 및 확장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특히 국도 17호선과 45호선의 확장 사업은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와 물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이다. 국지도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도로 확장 및 신설 계획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도로망 확충은 용인이 세계 반도체 중심도시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도로망 확충은 시민의 교통 편의와 기업 유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이러한 인프라 개선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성공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103559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17/0001103559
📅 발행: 2025-09-25 08:06 (수집: 2025-09-25 08:06)
#9 "역발상으로 문제해결" KAIST, 맞춤형 3차원 뇌 신경 칩 완성
📰 요약
KAIST는 바이오 및 뇌 공학과 남윤기 교수 연구팀이 '3D 미세전극 칩'을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체외 배양 칩 형태로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왼쪽부터) 바이오 및 뇌 공학과 남윤기 교수, 윤동조 박사후연구원. KAIST 제공
체외에서 배양한 뇌 신경조직은 뇌 연구를 단순화한 실험 모델로 널리 활용된다. 하지만 반도체 …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57290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57290
📅 발행: 2025-09-25 08:06 (수집: 2025-09-25 08:06)
#10 내년 부산시 생활임금 1만2275원…올해보다 358원 인상
📰 요약
내년 부산시 생활임금이 시간당 1만2천275원으로 정해졌다.
부산시는 24일 부산시 생활임금위원회 심의에서 2026년 부산시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천275원으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1천917원보다 358원(3%) 인상된 것으로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2026년 최저임금인 시간당 1만320원보다 1천955원 많다.
월급으로 …

📰 관련 뉴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21096
🔗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8/0000121096
📅 발행: 2025-09-25 08:06 (수집: 2025-09-25 08:06)
📝 이 포스트는 AI 기반 뉴스 수집 및 요약 시스템으로 자동 생성되었습니다.